우리밀로 구운 시그니처 갈레트와 쫄깃·바삭한 바게트 — 효창동에서 15년 사랑받은 백곰 빵집.
동네에 오래 뿌리내린 빵집을, 바삭한 크러스트의 바게트와 우리밀 건강빵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효창공원 산책 끝에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가성비를 먼저 따지거나 넉넉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고 싶다면, 여긴 값이 저렴하지 않고 좌석도 많지 않은 편이에요.
'우스블랑(Ours Blanc)'은 프랑스어로 흰곰. 이름대로 매장 곳곳에 곰 캐릭터가 즐비하고, 벽돌과 노출 콘크리트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우리밀 갈레트와 식빵을 굽는다. 2층 창가에는 바 형식 자리가 놓여, 빵과 차를 앞에 두고 도로와 맞은편 건물을 내다보는 재미가 있다. 2층 절반 이상을 빵 굽는 시설이 차지해 오전이면 빵 냄새가 매장을 가득 채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효창동 한자리에서 15년 가까이 운영된 지역 명물.
우리밀 갈레트·식빵 등 재료를 앞세운 라인업.
쫄깃한 속과 바삭한 크러스트가 반복 호평.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 자주 오기엔 부담된다는 평이 반복된다.
테이블이 많지 않고 주말엔 앉을 자리 잡기 어렵다.
샌드위치·스프·샐러드는 오전 9시 이후 주문 가능하니 브런치라면 시간을 맞추면 좋다. 원하는 빵은 전화로 미리 예약해 두고 찾으러 갈 수 있다. 주말엔 앉을 자리 잡기가 빡세니 평일 방문이 여유롭다.
구글 평점 4.3 (리뷰 593), '효창동의 명물·용산 빵 맛집'으로 반복 언급. 15년 가까이 운영된 동네 대표 베이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