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 외관과 도토리빵·토토로 케이크로 유명하지만, 진짜 물건은 '그릭요거트 맛집'이라는 반복된 평.
카페를 커피가 아니라 '공간의 분위기'로 고르는 당신,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인생샷을 함께 챙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 문을 여는 순간부터 다른 세계로 넘어온 기분이 드는 곳이에요.
웨이팅 없이 조용히 커피 한 잔 하려는 당신이라면, 여긴 상시 줄이 있고 사람이 많은 편이에요. 진한 스페셜티 한 잔이 목적이라면 분위기 쪽에 무게가 실린 카페라는 걸 감안하는 게 좋아요.
용리단길 골목에 낮게 앉은 외관은 동화책을 펼친 듯 이질적이다. 문을 밀면 바깥과 뚝 떨어진 어둑하고 신비로운 공간이 열리고, 진열대에는 도토리 모양 빵과 토토로를 닮은 캐릭터 케이크가 조르르 놓여 있다. 간판 메뉴는 의외로 그릭요거트 — 여러 후기가 '베이커리보다 그릭요거트 맛집'으로 입을 모은다. 야외 테라스는 강아지 동반이 가능하고, 아침 9시부터 문을 열어 이른 브런치 자리로도 붐빈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문을 여는 순간 어둑하고 신비로운 '다른 세계'로 넘어온 듯한 몰입감을 여러 후기가 공통으로 말한다.
동화책을 펼친 듯한 이질적 외관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인생샷·연말 감성 사진 명소로 반복 언급된다.
베이커리 비주얼로 알려졌지만 실제 강점은 그릭요거트라는 평이 교차 검증된다.
'항상 웨이팅이 좀 있는 편', '긴 웨이팅에 포기'처럼 줄이 잦아 조용한 방문에는 부담이 있다.
커피·음료 퀄리티는 '괜찮다' 수준의 평이 많아, 진한 한 잔이 목적이면 기대치를 조정하는 게 좋다.
웨이팅이 잦으니 9시 오픈 직후 이른 브런치 시간대가 여유롭다. 딸기도토리 등 인기 빵은 조기 품절되니 일찍 방문하는 게 안전하다. 강아지 동반은 야외 테라스에서 가능. 2층 창가 자리가 볕과 뷰가 좋다.
구글 평점 4.3 (리뷰 416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 용리단길 핫플로 등장. 네이버 블로그 18건에서 '지브리 감성·동화 속 외관·그릭요거트 맛집'이 반복적으로 언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