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녘 한강대교 위로 전철이 지나가는 순간을 노리는 노을 사진 명소.
산책과 피크닉으로 도시 한복판에서 잠깐 숨을 돌리고 싶은 당신, 그리고 노을 질 때 열차가 스치는 한 컷을 노리는 당신이라면 — 부담 없이 걸어 도는 사이 서울에서 손꼽히는 강뷰를 챙길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겨울 방문을 생각한다면, 여긴 나뭇가지가 앙상하고 강바람이 매서워 분위기가 크게 떨어지는 편이에요. 볼거리가 빼곡한 밀도 높은 곳을 찾는다면 다소 심심할 수 있고요.
한강대교 한가운데 얹힌 작은 섬이다. 예전엔 아무것도 없던 땅을 음악·전시·카페·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꿔놓았다. 섬이 크지 않아 천천히 한 바퀴 돌아도 30분이 채 걸리지 않고, 그동안 내내 사방으로 트인 한강뷰가 따라온다. 해 질 무렵 노을이 물들고 한강대교 위로 전철이 지나갈 때가 이 섬의 절정이다.
해 질 때 한강대교 위 전철이 지나가는 순간을 노리면 서울에서 손꼽히는 강뷰 한 컷이 나와요.
섬 한 바퀴가 30분 이내라 부담 없이 걸으며 사방 트인 강뷰와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요.
라이브하우스 내한 무대와 시즌 행사가 열려 산책 이상의 볼거리를 더해줘요.
리뷰마다 겨울엔 나뭇가지가 앙상하고 강바람이 매서워 비추천으로 갈려요.
섬이 작아 30분이면 다 돌 수 있어 볼거리 빼곡한 곳을 원하면 심심할 수 있어요.
해 질 무렵 노을 시간대가 베스트. 봄·여름·가을 추천, 겨울은 강바람 탓에 비추천.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니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접근 권장. 월요일 휴무. '노들 글로벌 예술섬' 공사가 예고돼 방문 전 개방 여부 확인 필요.
구글 평점 4.6 (리뷰 414개). 리뷰에 '노을·전철 사진 명소', '한강 한가운데 산책·피크닉 좋음', '아무것도 없던 섬을 문화공간으로'가 반복 언급. 네이버 블로그 109건·카페 15건으로 어린이날 행사·내한 공연 장소로 꾸준히 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