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내 없이 진한 육수에 들깨·흑임자·한방으로 갈라지는, 2대째 한결같은 삼계탕 한 그릇.
잡내 없이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닭, 찰진 밥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기본기가 탄탄한 보양식 한 그릇을 만날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파격적인 재해석이나 화려한 한 컷을 찾는다면, 여긴 '기본을 지킨' 담백한 노포 쪽에 가까워요.
용산역 뒤 골목에 오래 자리를 지켜온 삼계탕집이다. 잡내 하나 없이 진하게 우린 육수 위로 들깨, 흑임자, 한방 세 갈래의 변주가 놓인다. 닭은 부드럽게 결이 풀리고 속을 채운 밥은 찰지게 뭉쳐 국물에 스며든다. 자리에 앉으면 직접 담근 인삼주 한 잔이 달달하게 먼저 나온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잡내 없이 우린 육수에 부드러운 닭과 찰진 밥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기본기가 탄탄한 삼계탕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들깨·흑임자·한방으로 갈라지는 국물의 결을 비교해보고 싶은 당신에게 맞는 곳이에요
오래 한자리를 지켜온 집의 한결같은 맛을 아끼는 당신이라면 편안할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강한 개성이나 파격적인 재해석을 찾는다면, 여긴 '기본을 지킨' 담백한 편이에요
다만 당신이 시각적으로 화려한 한 컷을 원한다면, 여긴 소박한 노포 분위기에 가까워요
매일 11시 오픈, 브레이크타임 없이 21시까지. 술자리 뒤 해장으로 찾는 이들도 있으나 삼계탕 특성상 다소 든든한 편. 국물이 진한 편이라 양이 부담되면 반계탕도 선택지.
구글 평점 4.6 (리뷰 413개). "잡내 하나 없이 진한 육수", "닭이 부드럽고 찰진 밥이 조화롭다", "2대째 이어가는 곳", "기본을 지킨 맛"이 반복해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