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동 먹자골목 초입, 시간이 느려지는 전통찻집
남포역에서 광복동 먹자골목으로 접어드는 첫 골목, 담쟁이덩굴이 감싼 입구와 화분의 꽃이 번잡한 거리에서 이 집만 따로 떼어 놓는다. 문을 열면 어디에 눈을 둬야 할지 모를 만큼 다구와 소품이 빼곡하고, 공기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다. 대추차 한 잔이 김을 올리는 사이 바깥의 소란은 멀어지고, 여름이면 오디팥빙수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늦게까지 불을 밝혀, 하루를 접기 전 마지막으로 고요를 채우기 좋은 곳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관광지 한복판에서도 소음을 끄고 차 한 잔에 오래 앉아 있고 싶은 당신이라면, 친절한 주인과 조용한 공기가 오래 기억에 남을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트렌디한 인테리어나 빠른 회전, 사진 잘 나오는 넓은 공간을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규모가 작고 옛 정취가 강한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방문, 웨이팅 거의 없음
- 시그니처 음료
- 대추차, 오디팥빙수(여름), 다양한 전통차
- 요리 종류
- 전통찻집 (전통차·다도)
- 1인 가격
- 약 8,000~13,000원
- 영업시간
- 11:00~22:00 (늦게까지 영업)
- 웨이팅
- 거의 없음, 예약 불필요
- 특이사항
- 다도체험·차 원데이클래스 가능
- 위치
- 남포역 3·5번 출구 도보 가까움, 광복동 먹자골목 초입
남포역 3번·5번 출구에서 도보 가까움. 광복동 먹자골목 초입이라 식사 후 마무리 차 한 잔 동선으로 자연스럽다. 늦게까지 영업해 저녁 늦은 시간대도 여유롭다. 승용차는 남포역 3번 출구 앞 유료주차장 이용.
차·빙수
대추차 · 약 8,000~10,000원
뜨겁게 김 오르는 전통차, 반복 언급되는 대표 차
오디팥빙수 · 약 10,000원대
여름 시그니처, 분위기 있는 찻집표 빙수
전통차 (모둠·기타) · 잔당 8,000원대~
차 종류가 많아 골라 마시는 재미
- 대추차 — 김 오르는 뜨거운 전통차, 조용히 오래 앉기 좋음 (약 8,000~10,000원)
- 오디팥빙수 — 여름 시그니처, 분위기 있는 찻집표 빙수 (약 10,000원대)
- 전통차 다양 — 차 종류가 많아 골라 마시는 재미 (잔당 8,000원대~)
- 다도체험·차 원데이클래스 — 남포동에서 흔치 않은 차 체험
분위기
조용하고 차분한 실내, 다구와 소품이 빼곡해 눈 둘 곳이 많은 아늑함. 소란한 거리와 대비되는 정적, 끝까지 친절한 주인의 응대가 반복해 언급된다.
공간의 이야기
2018년 이전부터 블로그에 꾸준히 오르내린 남포동의 오래된 전통찻집. 남포역 5번 출구 인근, 광복동 먹자골목으로 들어가는 첫 부분에 위치한다. '차 종류가 많고 늦게까지 영업하는' 곳으로 다우들 사이에서 남포 찻집으로 반복 추천된다.
이곳만의 매력
번화한 남포동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전통 다도와 옛 정취를 지킨 소규모 찻집. 카페가 아니라 '차'가 중심이라 종류가 많고, 다도체험까지 가능한 점이 흔치 않다.
동네 이야기
광복동 먹자골목 초입 — 남포동 식사 후 마무리 차 한 잔 동선으로 자연스럽다. 남포역·광복로 상권 도보권으로, 시장·거리 구경과 묶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담쟁이덩굴이 감싼 입구와 화분의 꽃 — 골목에서 이 집을 알아보게 하는 얼굴. 실내는 다구와 소품이 빼곡한 정물 컷.
인기와 방문 시 참고
네이버 블로그 후기 18건(2018~2025 꾸준). '친절한 사장님',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차 종류 많음'이 여러 후기에 반복 언급. 다우 커뮤니티에서 남포 찻집으로 반복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