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미연
입술이 붙을 만큼 진하게 곤 뽀얀 국물, 그 안에 국수 사리까지 잠겨 나오는 노원 노포 설렁탕.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API 제공 · 사진 내 원저작자 표기 유지) · 공공누리 제3유형
30~50분
서울 · 지역을 유지해요
창덕궁을 바로 옆에 낀 고즈넉한 한옥에서 구절판·신선로가 오르는 전통 한정식 코스를 받는다.

입술이 붙을 만큼 진하게 곤 뽀얀 국물, 그 안에 국수 사리까지 잠겨 나오는 노원 노포 설렁탕.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API 제공 · 사진 내 원저작자 표기 유지) · 공공누리 제3유형

주방에서 칼로 밀어 뽑는 두툼·쫄깃한 도삭면 한 그릇 — 오픈런까지 하게 만드는 그 면.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사진 출처 · 민구씨 · CC BY-SA 4.0

첫입에 육즙이 팍 터지는 돼지고기+새우 군만두 — 수요미식회가 짚은 그 맛.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사진 출처 · 서울특별시 (개별 사진가 미표기) · CC BY 4.0; KOGL Type 1

기름지지 않고 춘장향이 고소하게 퍼지는, 단골들이 '인생 간짜장'으로 꼽는 그 한 그릇.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불판에 통째로 올라가는, 김치 명장이 해남 배추로 5단계 숙성한 구운 김치와 한돈 삼겹살의 조합.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갈치·임연수·고등어·조기·꽁치 모둠구이에 갓 지은 돌솥밥, 물 부어 누룽지로 마무리하는 20년 백반기행 맛집.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동죽·바지락으로 맑게 우린 시원한 조개 육수 칼국수에, 주문 즉시 부쳐내는 얇고 바삭한 낙지해물파전 조합.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동대문식과 다르게 다대기가 풀린 불그스름한 국물 — 안 맵고 개운한, 대학가 30년 노포의 닭한마리 한 상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한약재로 오래 우려 닭곰탕처럼 진한 국물에, 와사비 양념장이라는 이 집만의 반전 한 수.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당면 순대와 다른, 찹쌀이 찰지게 씹히는 함경도식 순대국 — 그것도 24시간.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직원이 자리마다 붙어 끝까지 태우지 않고 구워주는 특양·대창, 마무리는 깍두기 양밥.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타임스퀘어 4층에서 여덟 첩 반상으로 받는, 새우장·꼬막비빔밥·보쌈이 한 상에 오르는 정갈한 한식 한 끼.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정장 입은 직원이 자리마다 붙어 최고급 한우를 끝까지 구워주고, 마무리는 된장밥에 파인애플 샤베트로 정리한다.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냉면 인플레 시대에 1만1천원짜리 평양냉면 한 그릇, 그것도 슴슴함 초보가 넘볼 수 있는 육수.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사골 없이 끓여 더 고소한 떡국과, 녹두로 부친 지단을 얹은 비건 비빔밥 — 채식인 걸 잊게 하는 정통 한식 비건.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직접 끓인 라구소스에 파스타·라자냐 단 두 메뉴만 — 소스 하나로 신촌 학생들을 붙잡아 온 간출한 이탈리안.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이란 사장님이 직접 끓이는 커리에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통닭카레정식.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사진 출처 · 안채스타 · CC BY-ND 4.0

맑게 고아낸 한우 곰탕에 수육 한 접시, 새벽까지 열려 있어 아무 때나 든든하게 속을 채운다.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무쇠판에서 기름 따라내고 김치 넣어 다시 볶는, 곱이 꽉 찬 혼합 소곱창.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맑은 국물에 다대기·새우젓·식초를 손수 둘러 내 입맛대로 완성하는, 양 푸짐한 건대 노포 순대국.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직원이 자리에서 직접 구워주는 두툼한 숯불 돼지갈비를, 맑은 평양냉면으로 마무리하는 정통 한식 노포.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돌판에 구운 제주 숙성 오겹살에, 3인분부터 우삼겹 서비스와 식후 무한 아이스크림까지 — 교대 10년 단골이 증언하는 가성비 고깃집.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잡내 없이 부들부들한 소곱창을 부추 위에 굽고, 그 기름으로 튀긴 감자와 직접 담근 대파김치로 마무리하는 마포 15년차 노포.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프랑스인 형제 셰프가 내는 넉넉한 프랑스 집밥을, 불어가 오가는 진짜 현지 밥상 분위기에서 먹는 곳.
서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맛집
사진 출처 · 홍간호사(Hong Nurse) · CC BY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