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내리 해안도로변, 넝쿨 두른 오션뷰 카페
애월해안로를 따라 달리다 시야가 탁 트이는 지점, 넝쿨식물이 외벽을 감싼 건물이 인디고인디드다. 계단을 오르면 터줏대감 길고양이가 먼저 반기고, 통창 너머로 고내포구 앞바다가 실내 어느 자리에서나 들어온다. 커피는 진하게 내리고, 진열장에는 당근마들렌을 비롯한 마들렌이 종류별로 놓인다. 크림이 달게 얹힌 딥비엔나라떼가 이곳의 조용한 인기 메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일부러 줄 서는 카페보다 해안도로 드라이브 중 '여기 잠깐 쉬었다 가도 좋겠다' 싶은 곳에서 바다 보며 커피와 마들렌으로 숨 고르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오래 앉아 있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화려한 시그니처 디저트나 북적이는 활기를 기대한다면, 여긴 음료와 케이크가 담백한 편이고 분위기도 잔잔한 쪽이에요. 주말 오션뷰 카페 특유의 붐빔을 감안하면 주차가 협소할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 · 웨이팅 거의 없음(주말 주차만 변수)
- 시그니처 음료
- 딥비엔나라떼, 카푸치노, 시그니처 커피
- 대표 디저트
- 당근마들렌 등 종류별 마들렌
- 뷰
- 통창 오션뷰 — 실내 전 좌석에서 고내포구 앞바다
- 좌석/콘센트
- 통창 실내석 + 야외 테라스, 노트북 작업 언급 있음(콘센트 미확인)
- 영업시간
- 11:00~19: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웨이팅/주차
- 웨이팅 거의 없음 · 매장 앞 4~5대, 주말엔 협소
- 1인 가격
- 약 1만~1.5만원
일요일 정기휴무이니 요일 확인 필수. 주차가 매장 앞 4~5대로 협소하니 손님 몰리는 주말 낮보다 오후 늦은 시간이 여유롭다. 애월해안로 드라이브(하귀~애월) 중간 쉼표로, 노을리나 곽지해변과 묶기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당근마들렌 (종류별 마들렌) · 약 3,500~4,500원
'당근마들렌이 맛있다'·'마들렌이 맛있어 좋았다' 반복 언급되는 대표 디저트
딥비엔나라떼 · 약 6,500~7,000원
'생각보다 더 맛있다'·크림이 달달하다는 평. 조용한 인기 메뉴
카푸치노 · 약 5,500~6,000원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반복 평
아메리카노 · 약 5,000~5,500원
'꼬소하고 깔끔한 느낌'이라는 후기
시그니처 커피 · 약 6,000~7,000원
'시그니처 커피 맛도 좋았다'는 리뷰
- 당근마들렌 등 종류별 마들렌 — 진열장에서 골라 담는 대표 디저트 (약 3,500~4,500원)
- 딥비엔나라떼 — 달게 얹은 크림이 인상적인 조용한 인기 메뉴 (약 6,500~7,000원)
- 시그니처 커피 / 카푸치노 — 진하게 내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반복 평 (약 5,000~6,000원)
- 통창 오션뷰 좌석 — 실내 어디서나 고내포구 바다가 보이는 자리
분위기
넝쿨 두른 외관과 계단 위 길고양이 가족이 만드는 목가적 첫인상. 실내는 모던하고 심플하며, 통창으로 든 바다가 곧 인테리어다. 잔잔한 파도 소리와 조용한 대화가 오가는, 붐비지 않는 여유로운 정서.
공간의 이야기
애월해안로(하귀~애월 해안 절벽 드라이브 코스) 고내포구 부근에 자리해, 일부러 찾기보다 드라이브 중 발길이 닿는 카페로 반복 언급된다. 계단 위 터줏대감 고양이와 야외 길고양이 가족이 이곳의 시그니처 풍경으로 여러 후기에 등장한다.
이곳만의 매력
'일부러 찾아가는 핫플'이 아니라 해안도로 드라이브 중 자연스럽게 닿는 조용한 오션뷰 카페라는 결. 계단 위 길고양이 가족과 넝쿨 외관, 실내 전 좌석 바다뷰가 함께 묶이는 곳은 드물다.
동네 이야기
애월해안로(하귀~애월) 해안 드라이브 코스 위. 인근 곽지해변, 노을리나 등 오션뷰 스팟과 이어지고, 고내포구가 바로 앞. 서부 카페 투어(슬랩 등)의 한 정거장으로 자주 묶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