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해안도로 위, 돌고래가 지나는 무료 일몰 쉼터
애월 해안도로를 달리다 문득 나타나는 작은 공터다. 바다와 맞닿은 평상과 나무 벤치가 놓여 있고, 물가 쪽으로는 해녀상이 서 있다. 차를 세우고 내려서면 파도 소리가 먼저 닿고, 운이 좋으면 앞바다를 지나는 돌고래 떼가 보인다. 해가 낮아지는 시간이면 수평선이 붉게 물들어, 커피 한 잔 들고 앉아 있기 좋은 자리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드라이브 중간에 차를 멈추고 바다를 오래 바라보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사람 붐비지 않는 조용한 일몰 자리를 내어주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볼거리나 즐길 거리가 채워진 관광지를 원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평상과 바다뿐이라 금세 심심할 수 있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입장료 없음, 상시 개방
- 관람 소요
- 20~40분 (잠시 쉬어가기)
- 입장료
- 무료·상시 개방
- 베스트 시간
- 일몰 무렵 (한적하고 노을 절경)
- 포토스팟
- 바다 평상·해녀상, 붉게 물든 수평선
- 주차
- 쉼터 앞 주차장 (맞은편 GS25)
- 특징
- 돌고래 출몰 지역, 애월해안도로 산책코스 경유지
일몰 무렵에 가면 한적하고 노을이 가장 예쁘다. 커피나 음료를 미리 챙겨 가 평상에 앉는 걸 추천. 주차는 쉼터 앞에 가능하고 맞은편 GS25에서 간식 조달 가능. 바로 앞 브런치오·애월찜 등과 묶어 동선을 짜기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 바다와 맞닿은 평상·나무 벤치에서 보는 애월 앞바다 (무료)
- 앞바다를 지나는 돌고래 관람 스팟 (운 필요)
- 수평선이 붉게 물드는 일몰 명소 (무료)
- 물가에 선 해녀상과 바다로 내려가는 산책로
분위기
파도 소리가 배경음이 되는 조용한 바닷가 공터. 붐비지 않아 한적하고, 일몰 무렵이면 붉은 노을과 함께 인생무상을 느낄 만큼 정적인 정서가 흐른다.
공간의 이야기
하귀리에서 애월항까지 이어지는 약 9km 하귀애월해안도로의 6개 명소(구엄포구·남도리쉼터·신엄리 방파제·고내포구·다락쉼터·큰 바위 얼굴) 중 하나다. 해양수산부·한국해양재단이 선정한 걷기 좋은 산책코스 구간에 포함된다.
이곳만의 매력
단순 전망대가 아니라 앞바다가 돌고래 출몰 지역이라, 운이 좋으면 바다를 지나는 돌고래 떼를 무료로 볼 수 있다.
동네 이야기
애월해안도로 드라이브·산책코스의 경유지. 바로 앞에 바다뷰 브런치카페 '브런치오', 낙지·전복 소갈비찜 '애월찜', 맞은편 GS25 편의점이 있다. 곽지해수욕장(차 11분)·한담해안산책로(차 9분)와 이어 코스로 묶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바다로 열린 평상과 해녀상, 그리고 일몰에 붉게 물드는 수평선.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3 (리뷰 239개). 여러 후기가 '일몰·노을이 예쁘다', '한적하게 파도 소리 들으며 쉬어가기 좋다', '돌고래 출몰지'로 반복 언급. 하귀애월해안도로 6개 명소 중 하나로 카페 글에 꾸준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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