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15B코스 위, 마을이 품은 작은 해변 동산
동산 자체는 울창한 나무와 짧은 산책로가 전부인 작은 마을 공원이다. 진짜는 그 바로 아래, 마을이 조성한 귀덕1리 전통포구 복덕개와 해녀 동상, 그리고 탁 트인 바다다. 동산 위 벤치에 앉으면 한적하고 아기자기한 제주 서북쪽 해변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근처에서 간식을 사 와 해 지는 걸 보며 앉아 있기 좋은, 조용히 힐링하는 자리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요란한 관광지보다 한적한 마을 바다와 벤치 하나면 충분한 당신, 올레 15B코스를 걷다 잠시 다리를 쉬며 화장실·주차·바다를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잘 맞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볼거리 가득한 명소'를 기대한다면, 동산 자체는 간단해서 아쉬울 수 있어요. 여긴 목적지라기보다 해안도로 드라이브나 올레길 사이의 쉼표에 가까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웨이팅 없음 · 24시간 개방 · 공터 주차
- 관람 소요
- 20~40분 (동산+포구+바다 조망)
- 베스트 시간
- 해 질 녘 (석양 조망)
- 포토스팟
- 동산 위 벤치·해변, 전통포구 복덕개와 해녀 동상
- 편의
- 공중화장실·공터 주차·전기차 충전
- 영업
- 24시간 개방 (연중무휴)
- 동선
- 올레 15B코스 · 한림해안로 드라이브 경유지
해 질 녘이 가장 좋다 — 근처에서 간식을 사 와 벤치에서 석양을 보는 코스가 반복 추천된다. 표지판이 잘 안 보이니 내비게이션으로 정확히 찍고, 주차는 공터에 하면 된다. 올레 15B코스를 걷는다면 화장실 쉼터로 활용하기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 동산 위 벤치에서 보는 한적한 서북쪽 바다 조망 (무료)
- 동산 아래 마을 조성 전통포구 '복덕개'와 해녀 동상 (무료)
- 울창한 나무 사이 짧은 산책로 · 화장실·공터 주차 구비 (무료)
- 올레 15B코스 약 5km 지점의 쉼터 (무료)
분위기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 바다. 울창한 나무 사이로 파도 소리가 들리고, 동산 위 벤치에 앉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힐링의 정서.
공간의 이야기
귀덕리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작은 공원으로, 동산 아래에는 마을이 조성한 귀덕1리 전통포구 '복덕개'와 해녀 동상이 있다. '궤물'은 빗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흐르다 지층 틈새로 솟는 물을 가리키는 이름으로 전해진다. 인근에 영등할망 관련 이야기가 함께 소개된다.
이곳만의 매력
관광 명소로 꾸며진 곳이 아니라, 마을이 스스로 조성한 전통포구·해녀 동상과 붙어 있는 '동네 바다 동산'. 요란함 없이 로컬 해변의 진짜 한적함을 누리는 자리.
동네 이야기
한림해안로 드라이브 경유지 — 곽지해수욕장·금성포구가 인근이고, 애월 한담공원(약 1.5km)과 애월 카페거리로 이어진다. 올레 15B코스로 고내포구 방향과 연결된다.
사진을 남긴다면
동산 위 벤치와 그 너머 바다, 그리고 아래쪽 전통포구 복덕개와 해녀 동상.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3.8 (리뷰 43개) · 네이버 블로그 162건·카페 38건 언급. 리뷰에 '조용히 있기 좋은 힐링 명소', '제주 올 때마다 한 번씩 들른다', '한적하고 아기자기한 해변 풍광'이 반복 등장. 올레 15B코스 '인생 스팟'으로도 소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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