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옹기를 굽는 공방이 곧 카페가 된 곳
그릇으로 채워진 공간에 조용한 음악이 낮게 깔린다. 제주 흙으로 빚은 옹기 잔에 커피가 담겨 나오고, 댕유지차는 달콤함 끝에 옅은 쓴맛이 따라온다. 벽과 선반에는 이 집에서 구운 컵과 접시가 진열되어, 마신 잔이 마음에 들면 그대로 사서 돌아갈 수 있다. 관광지의 소란 대신 공방 특유의 정돈된 고요가 흐르는 자리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예쁜 그릇과 손으로 빚은 물건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마신 잔을 그대로 집에 데려올 수 있는, 제주에서 가장 촉각적인 카페예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넓은 바다뷰나 화려한 디저트, 붐비는 핫플의 활기를 기대한다면, 여긴 조용한 공방에 가까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카페는 예약 불필요 · 도자기 체험은 사전 예약
- 시그니처 음료
- 옹기 잔 커피 · 댕유지차 · 아이스 라떼
- 함께 즐기는 것
- 제주 옹기·도자기 구경 및 구매, 도자기 만들기 체험
- 체험
- 핸드빌딩·물레 도자기 체험(사전 예약, 완성품 약 1달 뒤 택배)
- 영업시간
- 대략 9:00-18:00 (휴무 유동적)
- 예약
- 카페 방문 예약 불필요 · 체험은 예약 권장
- 웨이팅
- 대체로 여유로움(관광지 아닌 조용한 동네)
- 분위기
- 그릇으로 꾸며진 공간, 조용한 음악, 친절한 사장님
화장실이 다른 건물에 있으니 참고. 카페만 들를 거면 예약이 필요 없지만, 핸드빌딩·물레 도자기 체험을 하려면 사전 예약 필수(당일엔 준비가 덜 된 경우도 있어 미리 확정 권장). 완성한 도자기는 약 한 달 뒤 택배로 받는다. 휴무가 유동적이라 방문 전 영업 여부 확인이 안전하다.
시그니처 음료
옹기 잔 커피(아메리카노) · 약 5,000원
직접 구운 제주 옹기 잔에 제공
아이스 라떼 · 약 6,000원
블로그 후기에 '참 맛있었다' 반복
댕유지차 · 약 7,000원
달콤 끝에 쌉싸름함이 따라오는 제주 감귤류 차
생강라떼 · 약 6,500원
달달한 멍타임용으로 언급
- 옹기 잔에 담겨 나오는 커피(아메리카노·아이스 라떼) — 1인 5천~6천원대
- 댕유지차 — 달콤 끝에 쌉싸름함이 따라오는 제주 감귤류 차
- 직접 구운 옹기·그릇·컵 판매(카페 잔도 구매 가능)
- 도자기 체험(핸드빌딩·물레) — 완성품은 한 달 뒤 택배 배송
분위기
그릇으로 채워진 선반과 낮게 깔린 조용한 음악. 관광지의 소란 대신 공방의 정돈된 고요가 흐르고, 친절한 사장님이 공간의 온도를 만든다.
공간의 이야기
제주 흙으로 옹기를 빚는 오픈 스튜디오이자 공방으로 출발해, 직접 구운 잔과 그릇에 차와 커피를 내는 카페를 함께 운영한다. 카페에서 쓰는 잔과 그릇이 곧 판매 상품이라, 마신 잔을 그대로 사 갈 수 있는 구조다. 최근 20주년을 맞았다.
이곳만의 매력
마신 잔을 그대로 사서 돌아갈 수 있는 카페. 커피·차를 담아내는 옹기와 그릇을 이 집에서 직접 굽고 판매하며, 원하면 물레·핸드빌딩으로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동네 이야기
애월 해안동
사진을 남긴다면
이 집에서 구운 옹기 잔에 담긴 커피, 그릇으로 채워진 진열 선반.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6 (리뷰 119개). 리뷰에 '조용한 음악·그릇으로 꾸며진 공간', '사장님 친절', '옹기 잔 커피', '댕유지차'가 반복 등장. 네이버 블로그 79건에서 '제주 옹기 볼 수 있는 카페'로 꾸준히 언급되고, 커피 서적 '두 번째 제주 카페'에도 소개. 20주년을 맞은 오래된 공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