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문 열고 들어가는 과일가게 컨셉 칵테일바
1층은 진짜 과일가게처럼 진열된 과일과 냉장고가 놓여 있다. 가장 안쪽 냉장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그제야 어둑하고 아늑한 바가 나온다. 2층 좌석에선 전화부스 안 수화기로 동전을 넣고 번호를 눌러 주문하는 장치가 그대로 살아 있다. 시그니처는 복숭아·자몽 같은 과일 베이스라 향이 앞서고 달큰하며 상큼하게 넘어간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컨셉과 첫인상의 반전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문을 여는 순간부터 이야깃거리가 되는 데이트 코스로 잘 맞는 곳이에요. 독한 술보다 과일 향 도는 가벼운 칵테일을 편하게 즐기는 당신에게도 좋아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조용히 술의 완성도 자체에 집중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여긴 컨셉과 분위기가 앞서고 가격대도 있는 편이에요. 안주 종류가 많지 않아 든든한 한 끼를 겸하려는 당신에겐 아쉬울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금·주말 예약 권장, 평일 워크인 가능
- 시그니처 술
- 과일 베이스 시그니처 칵테일(복숭아·자몽 등), 톰앤허니
- 1인 예산
- 약 1.5~2.5만원 (구글 가격대 '비쌈')
- 영업시간
- 화~일 18:00~익일 01:30 (일 01:00), 월 휴무
- 라스트오더/마감
- 새벽 1시대 마감, 심야 이용 가능
- 1인 vs 단체
- 1층 바석·2층 좌석, 데이트·소규모에 적합
- 웨이팅
- 핫플이라 주말 대기 가능성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DDP)에서 도보 2분. 가장 안쪽 냉장고 문이 입구다. 금요일·주말은 예약을 권장. 2층 좌석은 전화부스에서 동전 넣고 번호(102 등)를 눌러 주문하는 방식이니 놓치지 말 것. 술이 약하면 논알콜 안내를 먼저 받으면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과일 베이스 시그니처 칵테일 · 약 1.5~1.8만원
복숭아·자몽 등 취향 따라 선택, 향과 단맛이 앞서고 상큼
톰앤허니
블로그에서 반복 언급되는 시그니처 칵테일
논알콜 음료
술 약한 손님에게 먼저 안내하는 무알콜 옵션
- 시그니처 과일 베이스 칵테일 (복숭아·자몽 등, 향과 단맛이 앞서고 상큼) 약 1.5~1.8만원
- 톰앤허니 시그니처 칵테일
- 2층 전화부스 주문 — 동전 넣고 번호 눌러 주문하는 장치
- 논알콜 옵션 — 술 약한 사람에게 먼저 안내
분위기
냉장고 문을 지나면 어둑하고 아늑한 조명의 실내. 과일 모형이 자리마다 놓인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편하게 수다 떨기 좋은 여유로운 좌석 간격. 반전과 재미가 감도는 데이트 무드.
공간의 이야기
동대문 DDP 인근에서 9년간 운영해온 과일 다이닝바 겸 후르츠 카페. 1층은 과일가게로 위장돼 있고 가장 안쪽 냉장고 문을 열어야 바 공간이 나오는 컨셉으로, 블로그·구글 리뷰에서 '냉장고 문을 열고 들어간다'는 반전이 반복해서 언급된다.
이곳만의 매력
과일가게로 완벽히 위장한 외관과 냉장고 문 입구, 2층 전화부스 주문 장치까지 — 공간 전체가 하나의 컨셉 장치로 짜여 있어 '들어가는 경험' 자체가 콘텐츠가 된다.
동네 이야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시·야경과 묶기 좋고, 한양도성길·낙산공원 야경 산책 후 한잔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블로그·카페에서 반복 추천된다. 동대문 야시장·닭한마리 골목과도 도보권.
사진을 남긴다면
1층 과일가게 진열대와 냉장고 문 입구, 2층 전화부스 주문 장치, 자리마다 놓인 과일 모형.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8 (리뷰 1,155개). 네이버 블로그 502건. 리뷰에서 컨셉·분위기·과일 칵테일 호평이 반복되고, 'DDP 핫플'·'오랜 위시리스트'로 언급. 9년째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