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대림상가 3층, 보물찾기하듯 오르는 4평 앤틱 커피집
대림상가 3층, 챔프커피를 지나 외부 계단을 오르면 4평 남짓한 커피집이 나온다. 안에는 테이블 일곱 자리가 다닥다닥 붙어 있고, 샹들리에가 걸린 앤틱 레트로 인테리어에 재즈가 흐른다. 원두 두 종을 골라 내리는 라떼는 향이 짙고 우유의 고소함이 오래 남고, 계절 과일로 그날그날 만드는 후르츠산도가 곁에 놓인다. 세운상가의 빈티지한 공기를 그대로 마시는, 을지로에서 보물찾기하듯 찾아드는 자리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낡은 상가 3층의 좁은 자리, 샹들리에와 재즈가 흐르는 을지로 특유의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짙은 라떼 한 잔에 계절 산도를 곁들이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넓고 조용한 자리에서 오래 머물고 싶거나 웨이팅을 싫어한다면, 여긴 4평에 일곱 석뿐이고 평일 점심엔 만석이라 편하지 않은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웨이팅 잦음 (평일 점심 만석)
- 시그니처음료
- 호랑이라떼 (원두 2종 중 선택), 계절 후르츠산도
- 좌석
- 테이블 약 7석 + 야외 몇 석 (모두 협소, 겨울 야외는 추움)
- 영업
- 화~토 11:00~18:00 / 일·월 휴무
- 웨이팅
- 잦음 — 평일 점심 만석, 런치 지난 오후가 한산
- 예약
- 불가 (워크인)
- 위치
- 대림상가 3층, 챔프커피 지나 외부 계단 이용
- 할인
- 텀블러 지참 시 1,500원
평일 점심엔 근처 직장인들로 만석이니 런치 타임이 지난 오후에 가는 게 편하다. 예약은 안 되고 워크인만 가능. 텀블러를 가져가면 1,500원 할인. 일·월 휴무이니 방문 요일 확인 필수. 익선동~종묘~세운상가 코스에 끼워 걷기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호랑이라떼 · 약 6~7천원대
원두 2종 중 선택, 향 짙고 우유 고소함
계절 후르츠산도 · 약 8천원 안팎
그날 과일로 제작, 9월엔 무화과
핸드드립/아메리카노 · -
원두 2종 운영, 디카페인은 없음
TWG 루이보스 티 · -
디카페인 대신 두는 티 옵션
- 호랑이라떼 — 원두 두 종 중 골라 내리는 라떼, 향 짙고 우유 고소함이 오래 남음 (약 6~7천원대)
- 계절 후르츠산도 — 그날 과일로 만듦, 9월엔 무화과 (약 8천원 안팎)
- TWG 루이보스 차 — 디카페인 대신 두는 티 옵션
- 텀블러 지참 시 1,500원 할인
분위기
4평 좁은 상가 방에 테이블 일곱이 붙어 있고, 샹들리에가 걸린 앤틱 레트로 인테리어에 재즈가 낮게 흐른다. 평일 점심엔 근처 직장인들로 복작이다 런치 타임이 지나면 한산해진다.
공간의 이야기
대림상가 3층, 챔프커피와 같은 라인에 자리한 커피집. 리뷰들은 익선동에서 종묘를 지나 세운상가로 이어지는 을지로 도보 코스의 한 정거장으로 이곳을 꼽는다. 원두 두 종을 운영하고 디카페인은 두지 않으며, 후르츠산도는 계절 과일로 그날그날 바뀐다.
이곳만의 매력
낡은 세운·대림상가 3층을 계단으로 올라 찾아드는 4평 앤틱 커피집. 원두를 골라 내리는 짙은 라떼와 계절마다 바뀌는 후르츠산도를 샹들리에·재즈 아래에서 마시는, 을지로 레트로 감성의 표본 같은 자리.
동네 이야기
익선동에서 종묘를 지나 세운·대림상가로 이어지는 을지로 도보 코스의 한 정거장. 같은 라인의 챔프커피 을지로, 인근 우츄진라멘 등 세운상가 일대 맛집과 묶어 걷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샹들리에가 걸린 앤틱 실내와 좁은 창가 자리, 대림상가 3층으로 오르는 외부 계단·복도 라인.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2 (리뷰 960개). 네이버 블로그 22,945건·카페 1,324건 언급. 을지로 레트로 카페 가이드마다 '커피 맛 좋기로 소문난 곳'으로 챔프커피와 나란히 반복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