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지로 타코 성지 — 서서 먹는 멕시칸 스트리트
미국 길거리와 멕시코 로컬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외관 앞으로 줄이 길게 늘어선다. 좁은 매장은 대부분 스탠딩이지만 회전은 빠르다. 불맛을 입힌 맥타코, 국물을 찍어 먹는 비리아타코, 매콤하게 든든한 타코라이스가 손바닥 위에서 순식간에 사라진다. 앉아서 먹고 싶다면 200m 떨어진 별도 매장으로 가면 된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인스타에서 본 힙한 을지로를 직접 걷고 싶고, 자극적인 불맛 타코를 서서 후딱 즐기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을지로 코스의 시작점으로 제격인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정통 멕시칸의 깊이를 기대하거나 여유롭게 앉아 오래 머무는 식사를 원한다면, 여긴 빠르게 먹고 떠나는 스트리트 타코에 가까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웨이팅 (평일 낮이 짧음)
- 대표메뉴
- 맥타코·비리아타코·타코라이스·오리지널타코
- 요리종류
- 멕시칸 스트리트 타코
- 웨이팅
- 긴 편 (평일 낮·오픈 직후가 짧음)
- 예약
- 불가 (현장 웨이팅)
- 영업시간
- 매일 11:30~21:00
- 좌석
- 본 매장은 스탠딩 위주 · 200m 거리 별도 매장은 착석 가능
웨이팅이 길기로 유명하니 평일 낮이나 오픈 직후(11:30)를 노리는 게 유리하다. 매장이 협소해 서서 먹게 되므로, 앉고 싶다면 약 200m 떨어진 별도 착석 매장을 이용하거나 포장해 청계천에서 먹는 방법도 있다. 2호점 한정 '행복한 에스끼떼'를 놓치지 말 것.
시그니처와 메뉴
맥타코 · 약 4천~5천원대
불맛 강하고 소스가 자극적 — 원조보다 낫다는 평 다수
비리아타코 · 약 5천원대
국물에 찍어 먹는 촉촉한 스타일
타코라이스 · 약 8천~1만원
타코보다 든든하고 매콤, 색다른 원픽
오리지널타코 · 약 4천~5천원대
가장 맛있다는 평도 있는 기본 메뉴
행복한 에스끼떼 · -
2호점 한정 인기 메뉴
- 맥타코 — 불맛이 강하고 소스가 더 자극적이라 원조보다 낫다는 평이 많은 시그니처, 약 4천~5천원대
- 비리아타코 — 국물에 찍어 먹는 촉촉한 타코, 리뷰에서 반복 추천
- 타코라이스 — 타코보다 든든하고 매콤해 색다르다는 원픽 평, 약 8천~1만원
- 행복한 에스끼떼 — 2호점에서만 파는 인기 메뉴 (뚜레쥬르 콜라보 모티브)
분위기
힙하다는 말이 반복될 만큼 이국적이고 활기찬 스트리트 분위기. 좁은 매장에 서서 먹는 사람들과 대기 줄이 만드는 들뜬 공기.
공간의 이야기
본점이 늘 만석이라 2호점이 생겼고, 2호점은 스탠딩 매장과 200m 떨어진 착석 매장으로 나뉜다.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며 을지로 대표 핫플로 자리 잡았고, 뚜레쥬르·노브랜드 등과 콜라보 제품을 낼 만큼 브랜드로 확장됐다.
이곳만의 매력
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다고 회자되는 타코 브랜드의 을지로 2호점으로, 스탠딩과 별도 착석 매장으로 나뉜 독특한 구조와 2호점 한정 메뉴를 가진다.
동네 이야기
별마당 도서관, 우래옥 평양냉면과 묶어 을지로 도장깨기 코스로 자주 언급된다. 포장해 청계천에서 먹기도 좋고, 근처 태능감자탕 등 을지로 노포와도 이어진다.
사진을 남긴다면
미국 길거리·멕시코 로컬 감성이 뿜어져 나오는 빈티지 외관 — 여러 후기에서 사진만 찍으러 온다고 할 만큼 대표 포토존.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5 (리뷰 479개). 네이버 블로그 12,395건·카페 474건. "우리나라에서 제일 인기 많은 타코", "한국에서 먹어본 타코 중 최고"라는 평이 반복. 뚜레쥬르·노브랜드 등 브랜드 콜라보로 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