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골목의 비건 라자냐·후무스와 하이볼이 흐르는 작은 와인 식당
충무로4길 골목 1층, 열 몇 좌석의 작은 공간에 낮은 음악이 깔린다. 대표 접시인 비건 라자냐는 버섯이 고기의 맛과 식감을 대신하고, 포테이토가 들어가 토마토 소스와 눅진하게 감긴다. 후무스는 담백하면서 풍미가 짙고, 곁들이는 빵은 사장님이 직접 굽는다. 구운 채소는 채즙을 머금은 채 나오고, 자몽하이볼과 콤부차가 접시를 가볍게 받친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비건이든 아니든 '고기 없이도 든든한 한 끼'를 궁금해하는 당신이라면, 라자냐 한 접시로 그 편견이 조용히 무너지는 걸 경험하기 좋은 곳이에요. 아늑한 공간에서 하이볼 한 잔 곁들여 가벼운 저녁을 내고 싶은 당신에게도 잘 맞아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진한 육향과 자극적인 간을 찾는다면, 여긴 담백하고 순한 결이라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넓은 자리나 단체 회식을 염두에 둔다면, 좌석이 적은 편이라 붐빌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권장 · 수요일 휴무
- 요리 종류
- 비건 채식 · 와인바 겸 카페
- 대표 메뉴
- 비건 라자냐, 후무스, 구운 채소
- 1인 가격
- 3~4만원 (음식+음료)
- 영업시간
- 12:00~15:00 · 17:00~23:00 (일 17:00~21:00) / 수요일 휴무
- 예약
- 예약 권장 (좌석 적음)
- 웨이팅
- 피크 시간 대기 가능성 (소규모 공간)
수요일은 휴무. 좌석이 적어 예약을 권한다. 브레이크타임(15:00~17:00)이 있으니 점심은 15시 전, 저녁은 17시 이후로 맞추면 좋다. 하이볼을 꼭 곁들여보라는 평이 많다.
대표 메뉴
비건 라자냐 · 약 1.6~1.9만원
버섯이 고기맛·식감 대신, 포테이토+토마토소스, 치즈 옵션 선택 가능
후무스 · 약 1.3~1.6만원
구운 채소·직접 구운 빵 곁들임, 담백하고 풍미 짙음
자몽하이볼 · 약 0.9~1.2만원
후기가 반복해서 꼽는 하이볼
콤부차 · 약 0.7~0.9만원
가볍게 곁들이는 논알콜 음료
- 비건 라자냐 — 버섯이 고기맛·식감을 대신하고 포테이토가 토마토 소스와 어우러짐, 치즈 뺄 수 있는 옵션 (약 1.6~1.9만원)
- 후무스 — 담백하면서 풍미 짙고 구운 채소와 사장님이 직접 구운 빵을 곁들임 (약 1.3~1.6만원)
- 구운 채소 — 채즙을 가득 머금게 구워낸 채소 (사이드)
- 자몽하이볼 — 여러 후기가 '여기 하이볼 맛있다'고 반복해서 꼽는 술 (약 0.9~1.2만원)
분위기
아늑하고 따뜻한 소규모 공간에 낮은 음악이 흐른다.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접시와 가벼운 하이볼로 잔잔하게 저녁을 내는 정서.
공간의 이야기
비건 채식 레스토랑이면서 와인바 겸 카페를 겸한다. 후무스에 곁들이는 빵은 사장님이 직접 굽는다는 후기가 있고, 라자냐는 치즈를 뺄 수 있는 비건 옵션을 따로 둔다. (구글 리뷰 근거)
이곳만의 매력
'비건인 걸 못 느끼는' 비건 라자냐와 사장님이 직접 굽는 빵을 곁들인 후무스. 채식 식당이면서 하이볼·와인을 함께 내는 겸업 구성이 흔치 않다.
동네 이야기
충무로4길 골목 안, 중구 충무로·을지로 권역. 인쇄 골목과 을지로 노포·카페 산책과 이어 붙이기 좋은 동선.
사진을 남긴다면
아늑한 실내 분위기와 라자냐·후무스 플레이팅 (구체적 포토스팟 근거는 원재료에 없어 비움)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9 / 리뷰 237개. 후기마다 '비건인지 못 느낄 만큼 맛있다', '후무스가 담백하고 풍미 있다', '하이볼이 맛있다'는 평이 반복. 한 리뷰어는 후무스를 "2025년 최고의 디쉬"로 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