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관 나이트클럽이 몰입형 미디어아트관으로 다시 태어난 곳
1963년 워커힐쇼와 디너쇼·나이트클럽이 열리던 국빈관 자리다. 높은 층고와 거대한 홀을 그대로 살려 벽과 바닥 전면에 그림이 흐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바뀌었다. 이응노의 군무, 달리의 끝없는 수수께끼,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 회차마다 거장의 화폭이 음악과 함께 공간 전체를 덮는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빛의 전시 브랜드가 워커힐 호텔 지하에 내려앉은 형태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벽·바닥 전면을 그림이 덮는 몰입형 전시 안을 천천히 걷고 싶은 당신이라면, 거장의 그림이 온몸을 감싸는 경험을 줄 곳이에요. 인생샷과 서사가 같이 오는 것도 좋아하는 당신에게 잘 맞아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원본 물성과 정통 미술관의 고요함을 원한다면, 여깴 투사 영상·음악 중심이라 결이 다를 수 있어요. 특정 작가를 보러 간다면 회차제라 현재 전시부터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현장·온라인 예매 / 주말 피크시간 대기 가능
- 관람 소요
- 약 60~90분 (자유 관람·반복 회차)
- 입장료
- 성인 약 15,000~20,000원 / 어린이(2011~2016년생) 15,000원
- 위치
- 그랜드워커힐 서울 B1층, 광진구 워커힐로 177 (광장동)
- 교통
- 5호선 광나루역 2번출구·2호선 강변역 — 무료 셔틀 운행
- 주차
- 그랜드워커힐 주차타워 무료 이용
- 베스트 시간
- 주말 피크 회피 — 평일·오픈 직후 한산
- 포토스팟
- 그림이 벽·바닥을 덮는 대형 홀 중앙
5호선 광나루역 2번출구 또는 2호선 강변역에서 무료 셔틀을 타면 바로 도착한다. 주차는 그랜드워커힐 주차타워 무료. 상설이 아니라 회차 기획전이니 방문 전 현재 어떤 전시인지 확인하고, 관람 후 같은 B1층 빛의 라운지 갤러리 카페로 동선을 이으면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골드빛 망고 후르츠 에이드
빛의 라운지 — 이집트/전시 콜라보 콘셉트 음료
갤러리 카페 시그니처 음료·디저트
B1 빛의 라운지, 한강뷰 갤러리 카페
-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 벽·바닥 전면 투사, 회차별 거장 (성인 약 15,000원)
- 이응노 '위대한 예술적 여정, 서울-파리' 등 회차 기획전 (달리·베르메르~반 고흐 등 순환)
- 빛의 라운지 갤러리 카페 (B1) — 전시 콜라보 음료, 골드빛 망고 후르츠 에이드
- 높은 층고를 살린 거대 홀 공간 그 자체 — 옛 워커힐쇼 무대의 흔적
분위기
거대한 홀이 통째로 어두워지고, 벽과 바닥을 타고 그림이 흐른다. 음악이 공간을 채우고 관람객은 빛 속을 천천히 걷는다.
공간의 이야기
1963년 개관한 워커힐시어터는 화려한 워커힐쇼와 디너쇼·나이트클럽의 무대였다. 높은 층고와 거대한 공간을 살려 프랑스에서 시작된 몰입형 빛의 전시(Théâtres des Lumières 계열) 공간으로 재탄생했고, 이응노·달리·네덜란드 거장전 등 거장 회차 기획전을 이어오고 있다.
이곳만의 매력
1963년 국빈관 디너쇼·나이트클럽 자리라는 서사와, 그 거대 홀을 그대로 살린 몰입형 미디어아트가 겹치는 공간. 서울에서 이 규모와 층고의 빛의 전시관은 드물다.
동네 이야기
그랜드워커힐 호텔 단지 안이라 관람 후 빛의 라운지 갤러리 카페(B1), 한강·아차산 전망 산책 코스로 이어진다. 인근 광장동 나루떡볶이 등 로컬 맛집, 뚝섬한강공원과도 묶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그림이 벽과 바닥을 동시에 덮는 대형 홀 중앙 — 빛과 색이 온몸을 감싸는 자리.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3 (224 리뷰) — 단, 상당수 리뷰는 예식·행사장 시절(6년 전) 것. 네이버 블로그 550건·카페 140건으로 미디어아트 전시 후기 활발. 언론 소개: 이응노 '군무' 전시 관련 매체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