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갱으로 이름난 홍대 뒷골목의 수제 다과 카페, 여름엔 빙수
양갱 하나 사러 안국 본점에 줄 서는 대신, 홍대 레드로드 끝자락 골목에서 그 양갱과 빙수를 한산하게 누리는 수제 다과 카페다. 단호박 양갱엔 단호박이 슬라이스로, 밀크티 양갱엔 홍차 잎이 씹히듯 박혀 재료가 겉돌지 않는다. 여름 시그니처는 직접 삶아 과하게 달지 않은 팥과 눈꽃보다 곱게 갈린 얼음, 식감 좋은 떡이 함께 오르는 팥빙수. 복작한 홍대 거리와 달리 실내는 차분해, 혼자 빙수를 떠먹으며 작업하는 손님도 있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달지 않은 정통 팥과 재료가 실제로 씹히는 수제 양갱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그리고 부모님·어르신 선물이나 조용한 디저트 타임을 찾는 당신이라면 — 안국 본점 대기 없이 첫손에 꼽을 서교점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가성비를 먼저 보거나, 자극적이고 진한 단맛의 트렌디한 디저트를 원하는 당신이라면 — 여긴 가격대가 있는 편이고 단맛도 담백하게 잡혀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 서교점은 대체로 붐비지 않아 웨이팅 짧음
- 시그니처
- 시그니처 팥빙수 / 생딸기 빙수 / 수제 양갱(단호박·밀크티)
- 요리 종류
- 수제 양갱·팥빙수·전통 다과 디저트
- 1인 가격
- 약 1만 5천~2만원 (빙수 기준)
- 웨이팅
- 예약 없음, 서교점은 안국 본점보다 한산해 대기 짧은 편
- 영업시간
- 매일 12:00~22:00
- 좌석
- 차분한 실내, 혼자 작업하기도 좋은 조용한 분위기
- 선물
- 양갱 12구 세트 약 3만 9천원, 택배·픽업 가능
여름이 팥빙수·생딸기 빙수의 제철. 상수역에서 도보 6분, 합정역 12분으로 상수역이 가깝고 주차장은 없다. 양갱 선물세트는 인기 구성이 온라인에서 품절되곤 하니 서교점에서 며칠 전 미리 주문·픽업하는 편이 안전하다.
시그니처와 메뉴
시그니처 팥빙수 · 약 1만 2천~1만 5천원
직접 삶아 덜 단 팥 + 눈꽃보다 곱게 간 얼음 + 떡
생딸기 빙수 · 약 1만 5천원대
여름 한정, 생딸기 토핑
수제 양갱 (단호박) · 개당 약 3천~4천원
단호박이 슬라이스로 들어감
수제 양갱 (밀크티) · 개당 약 3천~4천원
홍차 잎이 실제로 씹힘
쌍화차 등 전통 음료 · 약 6천~8천원
커피 외 전통차 라인
양갱 12구 선물세트 (레드박스) · 약 3만 9천원
택배·픽업 가능, 인기 구성은 조기 품절
- 시그니처 팥빙수 — 직접 삶아 과하게 달지 않은 팥 + 눈꽃보다 곱게 간 얼음 + 식감 좋은 떡 (약 1만 2천~1만 5천원)
- 생딸기 빙수 — 여름 한정, 생딸기 올린 빙수 (약 1만 5천원대)
- 수제 양갱 (단호박·밀크티 등) — 단호박 슬라이스·홍차 잎이 실제로 들어간 낱개 양갱 (개당 약 3천~4천원)
- 양갱 선물세트 — 12구 레드박스 등 (약 3만 9천원)
분위기
복작한 홍대 레드로드 끝자락, 상수역 방향 골목의 차분한 실내. 혼자 조용히 작업하는 손님이 있을 만큼 소란스럽지 않고, 곱게 간 얼음을 떠먹는 여름의 정적이 감도는 다과 카페다.
공간의 이야기
양갱으로 이름난 브랜드로, 안국 본점은 대기가 길지만 서교점은 상대적으로 한산하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상견례·부모님 선물로 양갱 세트를 재구매하는 손님이 많고, 단호박·밀크티 등 재료를 실제로 넣은 수제 양갱과 여름 팥빙수가 대표. '변하지 않는 맛'이라는 오래된 단골 평이 리뷰에 남아 있다.
이곳만의 매력
흔한 프랜차이즈 양갱과 달리 단호박을 슬라이스로, 밀크티 양갱에 홍차 잎을 실제로 넣어 재료가 씹히는 수제 다과. 선물 브랜드로 유명한 집을 홍대에서 붐비지 않게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