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 돈카츠 1티어, 등심이 주인공인 집
튀김옷을 가르면 등심의 지방이 쫀득하게 녹아 흐른다. 안심보다 등심이 앞서는 몇 안 되는 돈카츠집으로, 뻑뻑함 대신 육즙과 기름의 단맛이 먼저 온다. 곁들이는 소금은 안데스 호수 소금 — 핑크솔트보다 굵고 단단한 입자가 씹히며 고기의 결을 살린다. 식사 끝에는 유자 셔벗이 나와 기름기를 깔끔하게 걷어낸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학교 앞 가성비가 아니라 등심 그 자체의 식감을 보러 오는 당신이라면, 회기까지 걸어올 이유가 충분한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극적인 한 방이나 여유로운 좌석을 원한다면, 여긴 '괜찮다'가 쌓여 맛집이 된 담백한 집이고 자리도 협소한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피크엔 30분+ 웨이팅
- 대표메뉴
- 등심카츠·안심카츠·치즈카츠
- 요리종류
- 일식 프리미엄 돈카츠
- 1인가격
- 1만5천~2만원대 (PRICE_LEVEL_MODERATE)
- 웨이팅
- 피크 시간 30분 이상, 예약 불가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 좌석
- 협소·테이블 수 적음
- 곁들임
- 테라 생맥주 저렴하게 판매
예약이 안 되니 피크 시간(점심·저녁)을 피하면 30분+ 웨이팅을 줄일 수 있다. 소금은 그릇에 뿌리기보다 고기 위에 살살 뿌려 먹는 편이 낫다는 리뷰. 테라 맥주가 저렴해 곁들이기 좋다.
대표 메뉴
등심카츠 · 1만5천~1만8천원대
지방이 쫀득하게 녹는 등심, 안데스 호수 소금과 함께
안심카츠 · 1만6천원대
담백한 결, 등심보다 오히려 덜 도드라진다는 평
치즈카츠 · 1만8천원대
프리미엄 돈카츠집 라인업
테라 생맥주 · 저렴
돈카츠에 곁들이기 좋은 가격대
- 등심카츠 — 지방이 쫀득하게 녹는 결, 안데스 호수 소금과 함께 (1만5천~1만8천원대)
- 안심카츠 — 담백한 결, 등심보다 오히려 덜 도드라진다는 평 (1만6천원대)
- 치즈카츠 — 프리미엄 돈카츠집 퍼포먼스 라인업의 한 축
- 유자 셔벗 — 식사 마무리로 나오는 입가심, 기름기를 깔끔하게 정리
분위기
역에서 떨어진 골목의 작고 협소한 가게. 화려함 없이 등심 하나로 승부하는, 학생과 동네 손님이 웨이팅을 감수하며 드나드는 담백한 공기.
공간의 이야기
경희대·한국외대 사이 회기에서 '돈카츠 1티어'로 불리며, 학생들의 밥약 성지로 자리 잡은 집. 프리미엄 돈카츠 경쟁의 최우선 주자로 꼽히며 본점의 인기를 바탕으로 신당·고대에 분점을 냈다. (출처: 구글 리뷰·네이버 블로그 반복 언급)
이곳만의 매력
안심이 아니라 등심을, 그것도 지방이 쫀득하게 녹는 식감으로 밀어붙이는 돈카츠집. '등심이 안심보다 나은 집은 처음'이라는 리뷰가 이 집의 정체성을 요약한다.
동네 이야기
회기역에서 도보권. 바로 옆 964커피로스터리(베이커리·카페)에서 식후 커피, 회기 골목의 스몰커피바·후와후와 모치점 등과 함께 도는 회기·경희대 학생 동선.
사진을 남긴다면
튀김옷을 가른 등심의 단면과 안데스 호수 소금이 놓인 접시 구성.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4.6 / 리뷰 206개. 리뷰에 반복적으로 '등심이 맛있는 몇 안 되는 집', '30분+ 웨이팅이 허락되는 가게', '프리미엄 돈카츠 경쟁의 최우선 주자'. 네이버 블로그 1078건·카페 32건, 경희대·외대 학생들의 '회기 돈카츠 1티어'·'밥약 성지' 언급 다수. 신당·고대 분점을 낸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