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늘어진 골목의 내추럴 와인 다찌바
독막로 안쪽 골목, 능소화가 늘어진 담장 옆으로 작은 와인바가 있다. 문을 열면 주방이 훤히 보이는 다찌석이 손님을 맞고, 선반 가득한 오렌지 와인과 내추럴 와인 병들이 조명 아래 그림자를 드리운다. 생면으로 뽑은 딸리올리니 파스타와 대저토마토 샐러드가 접시마다 오르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의 와인이 잔을 채운다. 좁지만 정갈한 공간이라 목소리가 낮게 깔린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오렌지 와인이나 내추럴 와인을 편하게 배우고 싶은 당신이라면 — 사장님이 잔마다 설명을 곁들여주는 이곳이 잘 맞아요. 소개팅이나 소수 모임처럼 조용히 대화 나눌 자리를 찾는 당신에게도 다찌석 특유의 아늑함이 좋은 선택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대형 테이블에서 여럿이 왁자지껄 마시고 싶은 자리를 찾는다면, 여긴 좌석이 많지 않아 다소 좁게 느껴질 편이에요. 주차 공간이 없어 대중교통이 아니면 불편할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캐치테이블 예약 필수 · 주류 1인 1잔 이상 주문 필수 · 주차 불가(합정1공영주차장 이용)
- 시그니처 주류
- 오렌지 와인·내추럴 와인
- 요리 종류
- 이탈리안(생면 파스타·샐러드 등)
- 예약
- 캐치테이블 필수
- 주문 정책
- 1인 1잔(또는 1병) 이상 주류 주문 필수
- 영업시간
- 17~18시경 오픈 · 24시 마감(출처마다 오픈시간 표기 상이)
- 좌석
- 주방이 보이는 다찌 카운터 중심, 소규모 인원 적합
- 주차
- 불가 · 합정1공영주차장/당인동 노상 공영주차장 이용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고, 주류는 1인 1잔 이상 주문이 필수다. 인기 있는 병(샴페인 등)은 재고가 빨리 소진되니 원하는 와인이 있다면 방문 전 문의가 안전하다.
시그니처와 메뉴
대저토마토 샐러드
제철 토마토를 활용한 스타터
생면 딸리올리니 파스타
직접 뽑은 생면, 와인 진입장벽 높은 동행도 칭찬한 메뉴
오렌지 와인(글라스)
벨벳 질감으로 반복 언급되는 대표 잔
샴페인
인기 있어 재고 소진되는 경우가 있음
- 생면 딸리올리니 파스타 — 와인 진입장벽 높은 동행도 반한 대표 메뉴
- 대저토마토 샐러드 — 가볍게 시작하는 제철 토마토 안주
- 오렌지 와인 잔 서빙 — 벨벳 같은 질감으로 여러 후기에서 반복 언급
- 다찌석 카운터 — 주방이 바로 보이는 좌석에서 조리 과정을 구경
분위기
낮은 조도에 병 조명이 은은하게 떨어지는 좁고 정갈한 다찌바 분위기, 대화가 잦아드는 차분한 밤
공간의 이야기
능소화가 늘어진 골목 외관에 이끌려 우연히 들어왔다는 후기가 반복되고, 생일·소개팅 자리로도 자주 언급된다.
이곳만의 매력
이탈리아 요리와 내추럴·오렌지 와인을 함께 다루는 합정 다찌형 와인바 — 사장님이 와인 배경을 직접 설명해주는 방식이 후기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동네 이야기
합정·상수 사이 골목에 위치, 인근 와인바 '리슨' 등과 묶어 2차 코스로 다니는 후기가 있다.
사진을 남긴다면
능소화가 늘어진 입구 외관
인기와 방문 시 참고
네이버 블로그 169건 누적(2026-07 최신 게시글 포함), "와인은 비싸고 맛없는 술이라는 인식을 박살냈다", "벨벳 질감" 등 표현이 반복 등장. 와인 애호가 카페에서 "자주 가는 곳"으로 언급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