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유럽 무드의 밤에만 여는 연남 골목 카페
해가 진 뒤에야 문을 여는 연남 주택가 골목 안쪽의 저녁 전용 카페. 어둑한 조명 아래 유럽 가정집 같은 빈티지 소품이 골목의 소음을 밀어내고, 위엔 크림브륄레, 아래엔 달달한 라떼가 층을 이룬 프렌치라떼 한 잔이 나온다. 레이어드·런던베이글뮤지엄과 같은 사장이 이곳을 먼저 낸 터라, 직접 구운 스콘과 케이크 라인이 레이어드와 거의 같다.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낮 카페와는 결이 다른 아늑함이 여기 있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빈티지·유럽풍 공간에서 소품 하나하나 눈에 담고 갬성 사진을 남기며 저녁을 보내고 싶은 당신이라면 — 밤에만 열리는 이 골목 카페가 하루의 마지막 자리로 꼭 맞아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가성비를 따지거나 조용하고 넓은 자리를 원한다면, 여긴 음료가 7,000원대로 비싼 편이고 자리도 협소해요. 예약이 안 돼 피크엔 웨이팅이 있고, 직원이 무뚝뚝하다는 평도 갈려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피크엔 웨이팅(대기명단 비치)
- 시그니처음료
- 프렌치라떼(크림브륄레+라떼 층), 아인슈페너, 얼그레이 밀크티
- 1인가격
- 약 1만~1.5만원 (음료 7,000원대 + 디저트)
- 좌석
- 협소한 편, 실내 + 야외 테라스
- 뷰
- 빈티지 유럽 가정집 무드 인테리어, 아기자기 소품
- 영업
- 월~토 오후 6:00~11:00 / 일요일 휴무 (저녁 전용)
- 웨이팅
- 피크 시간 대기 발생, 대기명단 비치(예약 불가)
오후 6시~밤 11시만 열고 일요일은 휴무이니 저녁 일정으로 잡을 것. 예약이 안 되고 피크엔 웨이팅이 있으니 오픈 직후가 여유롭다. 주택가 골목 안쪽이라 지도를 잘 보고 찾아가야 한다.
시그니처와 메뉴
프렌치라떼 · 약 7,000원대
위 크림브륄레 + 아래 달달한 라떼 층, 시그니처
아인슈페너 · 7,000원
진한 크림 커피
얼그레이 밀크티 · 약 7,000원
레이어드 계열 향 밀크티
버터 스콘 / 카라멜 버터 스콘 · -
직접 구운 빵, 얼그레이퍼피케이크·티라미수도 호평
- 프렌치라떼 — 위는 크림브륄레, 아래는 달달한 라떼로 층을 이룬 시그니처 (약 7,000원대)
- 아인슈페너 — 진한 크림 커피 (7,000원)
- 얼그레이 밀크티 — 레이어드 계열 특유의 향 (약 7,000원)
- 버터·카라멜 버터 스콘 — 직접 구운 빵, 얼그레이퍼피케이크도 호평
분위기
어둑하고 아늑한 저녁 조명 아래 유럽 가정집 같은 빈티지 소품이 가득하다. 재즈풍의 3세계 음악이 흐르고, 주택가 골목 안쪽이라 도심 소음이 잦아든다. 디저트와 음료가 먹기 아까워 눈으로도 호강한다는 아기자기한 정서가 감돈다.
공간의 이야기
레이어드·런던베이글뮤지엄으로 이어지는 같은 사장이 이곳 하이웨이스트를 먼저 낸 뒤, 잘되자 인근에 레이어드 연남점을 오픈했다고 여러 블로그가 전한다. 그래서 스콘·케이크 등 디저트 라인이 레이어드와 거의 동일하다는 평이 반복된다.
이곳만의 매력
낮이 아닌 저녁(오후 6시~밤 11시)에만 여는 드문 운영 방식과, 레이어드 계열의 원조 격 카페라는 계보가 결합된 곳.
동네 이야기
연남동 콩카페·레이어드 연남점을 지나 골목 안쪽에 위치.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경의선숲길을 따라 걷는 연남동 카페 코스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사진을 남긴다면
빈티지 소품이 놓인 실내 코너와 야외 테라스 테이블 — 유럽 가정집 무드 배경으로 인증샷.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3.9 · 리뷰 123개. 리뷰에 '빈티지한 유럽 무드', '아기자기 소품', '분위기로 오는 카페'가 반복 등장. 레이어드·런던베이글뮤지엄과 같은 사장이 먼저 낸 카페로 언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