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밀면의 종가, 수육이 진짜 킥인 노포
부산의 향토 음식 밀면을 제주식으로 풀어낸 집이다. 메뉴는 밀냉면·비빔밀면·수육 단출한 세 가지뿐. 굵은 중면이 그릇 안에 묵직하게 버티고, 새콤한 냉육수가 면을 감싼다. 진짜 킥은 함께 시키는 수육 — 살코기와 비계의 비율이 좋아 비계마저 부들부들 고소하다는 평이 리뷰마다 반복된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노포의 단출한 한 그릇, 새콤한 냉면·밀면과 야들야들한 수육 조합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제주에서 밀면 잘하는 집이 드문 만큼 실패 없는 선택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부산 밀면의 깊은 육수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굵은 중면이 육수를 덜 머금고 냉육수가 다소 새콤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현장 웨이팅(점심 지나도 대여섯 팀)
- 대표메뉴
- 비빔밀면·물밀면·수육
- 요리종류
- 제주식 밀면·돼지수육 (한식)
- 1인 가격
- 1만~2만원(밀면+수육 나눔 기준)
- 웨이팅
- 점심 지나도 대여섯 팀·현지인 웨이팅 맛집
- 예약
- 불가(현장 대기, 대기공간 있음)
- 영업시간
- 10:30~17:00, 매주 화요일 휴무(브레이크타임 없음)
- 편의
- 전용 무료주차·유아의자·포장 가능
10:30~17:00, 화요일 휴무에 브레이크타임 없음 — 점심 피크를 피해 이른 오후에 가면 대기가 짧다. 전용 무료주차 구비. 밀면만 시키기보다 수육을 곁들여 비빔밀면과 반반으로 즐기는 게 로컬 정석이다.
대표 메뉴
비빔밀면 · 약 9,000원
굵은 중면을 새콤달콤 비벼낸 것 — 냉육수를 부어 반반으로 먹는 게 정석, 리뷰에서 물밀면보다 낫다는 평 다수
물밀면(밀냉면) · 약 9,000원
새콤한 냉육수의 제주식 밀냉면 — 중면이 굵어 물밀면은 다소 심심하다는 평도
온수육 · 약 19,000원
살코기·비계 비율 좋아 부들부들 고소, 함께 나오는 고추장에 찍어 밀면과 곁들이는 진짜 킥
- 비빔밀면 — 새콤달콤 비벼낸 굵은 중면, 냉육수를 부어 반반으로 즐기는 게 정석 (약 9,000원)
- 물밀면(밀냉면) — 새콤한 냉육수에 만 제주식 밀냉면 (약 9,000원)
- 온수육 — 살코기와 비계 비율 좋아 부들부들 고소한 돼지수육, 밀면의 진짜 킥 (약 19,000원)
분위기
단출한 메뉴판의 노포다운 분주함. 점심 지나도 대기 줄이 이어지고, 빠르게 나오는 그릇과 면치기 소리가 채우는 서민적인 식당.
공간의 이야기
부산의 향토 음식 밀면을 제주식으로 풀어낸 집. 모슬포 본점이 원조이자 종가로, 인기에 힘입어 2012년 제주점을 개점했다. 이후 함덕·중문·협재 등으로 지점을 넓혔지만 "제주점을 꼭 가야 이 맛"이라는 현지인 추천이 카페 후기에 반복된다.
이곳만의 매력
부산 밀면을 제주식으로 옮겨낸 원조 종가. 제주에 밀면·냉면 잘하는 집이 드문 만큼 대체지가 거의 없는 카테고리다.
동네 이야기
제주시 구남로 인근, 제주국제공항·제주시내 동선상에 있어 여행 첫날·마지막날 끼워 넣기 좋다. 시내 관광·카페 코스와 묶기 수월한 위치.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0 · 리뷰 1,221개. 네이버 블로그 2,070건. "수육이 킥·비계가 부들부들"이라는 평이 리뷰마다 반복. 모슬포 본점은 2016 KOREAT JEJU TOP10 선정, 제주 밀면의 원조·종가로 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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