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굴 옆, 향나무 미로를 헤매며 스탬프를 찾는 가족형 테마공원
라이랜드 향나무가 사람 키를 훌쩍 넘겨 벽처럼 늘어선 미로다. 입구에서 받은 지도를 들고 숨은 스탬프를 찾아 갈림길을 되짚는 동안, 담장 사이로 개냥이들이 따라 걷는다. 입장 코인으로 고양이 먹이를 주고, 누워서 발로 젓는 자전거를 타고, 곳곳의 포토존에서 멈춰 선다. 만장굴로 가는 길목에 앉은, 아이가 제일 오래 웃는 공원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미로를 헤매고 스탬프를 하나씩 채우는 재미를, 그리고 따라다니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만장굴 동선에 자연스럽게 끼워 넣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조용한 산책이나 어른 취향의 명소를 찾는다면, 여긴 아이 중심의 놀이 공원에 가까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필요·현장 발권
- 관람 소요
- 약 1~1.5시간
- 입장료
- 성인 6,600원 안팎 (코인 포함)
- 베스트 시간
- 볕 좋은 오전~낮, 한여름은 우산 대여
- 포토스팟
- 향나무 미로 통로·고양이·소품 포토존
- 영업시간
- 매일 09:00~19:00
- 예약
- 불필요, 현장 발권
만장굴(약 2km)과 묶어 반나절 동선으로 돌면 효율적이다. 한여름 뙤약볕엔 그늘이 적으니 우산 대여를 활용하고, 스탬프 찾기가 생각보다 까다로우니 시간 여유를 두는 편이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 향나무 토피어리 미로 — 사람 키를 넘는 초록 벽 사이 스탬프 찾기
- 고양이 먹이주기 — 입장 시 주는 코인으로 개냥이들에게 먹이 (입장권 포함)
- 누워서 발로 젓는 자전거(발자전거) — 아이들이 한참을 타는 이색 탈것
- 곳곳의 포토존 — 귤모자 등 소품과 함께 찍는 인증샷
분위기
향나무 벽에 둘러싸여 시야가 낮게 막히는 미로 특유의 아늑함, 아이들 웃음소리와 발밑을 스치는 고양이. 볕 좋은 날엔 초록이 선명하고, 뜨거운 날엔 우산을 빌려준다.
공간의 이야기
약 300여 그루의 라이랜드 향나무로 조성된 미로 정원으로, 만장굴·김녕해수욕장과 함께 구좌 동부 여행 코스에 묶여 소개된다. 후기마다 스탬프 미션·고양이·발자전거가 반복 언급되며 가족 단위 방문지로 자리잡았다.
이곳만의 매력
단순 미로가 아니라 스탬프 미션·고양이 먹이주기·발자전거가 얹힌 '체험형' 미로 공원. 만장굴 바로 옆이라는 입지가 동선 가치를 만든다.
동네 이야기
만장굴(약 2km)·비자림·김녕해수욕장·월정리 해변과 묶어 구좌 동부 반나절 코스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사진을 남긴다면
향나무 벽 사이 초록 통로, 그리고 따라다니는 고양이와 함께 찍는 컷. 귤모자 등 공원 소품 포토존.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3 (리뷰 4,214). 후기 다수가 '스탬프 찾는 재미', '개냥이', '발자전거', '포토존 많음', '아이가 제주에서 제일 재밌어함'을 반복해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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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
한여름에도 겉옷이 필요한 서늘한 어둠 속, 용암이 흐른 자국이 1km 이어지는 세계자연유산 용암동굴.
이 장소에서 1.0km · 직선 거리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API 제공 · 사진 내 원저작자 표기 유지) · 공공누리 제3유형
40분~1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