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도 다녀간 동복 앞바다 회국수집
제주 동쪽 동복리, 파도가 방파제를 때리는 앞바다를 통유리 너머로 두고 회국수를 만다. 커다란 접시에 잘 삶은 중면과 새콤달콤한 초장 양념, 그 위로 싱싱한 회를 얹어 비닐장갑 끼고 손으로 쓱쓱 비벼 먹는다. 여름이면 바닷향 진한 성게알을 듬뿍 올린 따뜻한 성게국수가 짭조름하게 속을 데운다. 유명세가 붙으며 회국수 한 그릇은 만원에서 1만3천원으로 올랐지만, 바다를 앞에 둔 자리값은 여전히 이 집의 몫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방파제를 때리는 파도 앞에서 싱싱한 회를 손으로 비벼 먹는 회국수 한 그릇이 좋은 당신이라면, 구좌 동선에서 들륰갈 만한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예상 밖의 섬세한 맛이나 조용한 미식캤뱅을 찾는다면, 여긴 '관광지다운 무난한 맛'이라는 평이 적지 않은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웨이팅, 성수기 피크 대기
- 대표메뉴
- 회국수, 성게국수
- 요리종류
- 제주 해산물·회국수 한식
- 1인가격
- 1만3천~1만5천원
- 영업시간
- 09:00~19:00 (라스트오더 18:30)
- 휴무
- 화요일 (블로그 기준 2·4째주 화)
- 웨이팅
- 예약 없이 웨이팅, 성수기 대기
- 예약
- 064-783-5438
화요일 휴무(블로그 기준 2·4째주 화요일)이니 방문 전 확인. 라스트오더 18:30, 성수기엔 예약 없이 웨이팅이 생긴다. 회국수는 비닐장갑을 끼고 손으로 비벼 먹는 게 정석.
시그니처와 메뉴
회국수 · 13,000원
회 추가 10,000원. 손으로 비벼 먹는 대표 메뉴
성게국수 · 15,000원
성게알 듬뿍 올린 따뜻한 온면, 짭조름
고등어구이 · 14,000원
안 짜고 담백하다는 평
- 회국수 — 잘 삶은 중면에 새콤달콤 초장 양념과 싱싱한 회, 손으로 비벼 먹는 대표 메뉴 (1만3천원, 회 추가 1만원)
- 성게국수 — 바닷향 진한 성게알을 듬뿍 올린 따뜻한 온면, 짭조름한 국물 (1만5천원)
- 고등어구이 — 안 짜고 담백하다는 평의 구이 (1만4천원)
분위기
파도가 방파제를 때리는 소리가 배경으로 깔리는, 바다 앞 소박한 향토 식당. 통유리 너머 동복리 앞바다가 정서를 채운다.
공간의 이야기
제주 동쪽 구좌읍 동복리의 해산물 식당으로, 회국수가 원래 만원에 팔리던 가성비 국수집이었다. 성시경의 유튜브 '먹을텐데'에서 회국수 맛집으로 소개된 뒤 방문객이 늘며 회국수 값이 1만3천원으로 올랐다. 동복리는 해녀촌·동복뚝배기·곰막식당 등 해산물 맛집이 모인 마을로 블로그에 반복 소개된다.
이곳만의 매력
동복리 앞바다를 통유리로 마주한 자리에서, 초장 양념 회국수를 손으로 비벼 먹는 방식과 성게알 듬뿍 성게국수가 함께 오는 향토 해산물 국수집.
동네 이야기
제주 동쪽 구좌읍 동복리. 바로 옆 촌촌해녀촌을 비롯해 동복뚝배기·곰막식당 등 해산물 맛집이 모여 있고, 김녕해수욕장·만장굴·김녕항 산책로가 이어지는 올레·구좌 동선에 있다.
사진을 남긴다면
통유리 너머 동복리 앞바다와 방파제를 때리는 파도를 배경으로, 커다란 접시에 담긴 회국수 한 그릇.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0 · 리뷰 1,490개. 성시경 유튜브 '먹을텐데'에서 회국수 맛집으로 소개돼 네이버 블로그·구글 리뷰에 반복 언급. "지금껏 먹은 성게국수 중 원티어"라는 극찬과 "관광지라 와봄, 예상되는 맛"이라는 평이 공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