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리 바다 끝, 불향 돌문어볶음 한 접시
종달리 해안도로가 끝나는 자리, 바다를 마주 보고 앉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 돌문어볶음은 통통한 돌문어를 센 불에 빠르게 볶아 불향을 입히고, 양념을 머금은 소면과 함께 낸다. 문어는 질기지 않게 부드럽게 삶겨 나오고, 간은 세다 싶을 만큼 진하다. 마지막엔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는 것이 이 집의 공식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제주 동쪽 바다를 끼고 진한 불향의 해산물 한 상을 원하는 당신이라면 — 돌문어볶음에 밥까지 비벼 먹고 나오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웨이팅을 싫어하거나 슴슴하고 담백한 간을 좋아한다면, 여긴 대기가 길고 양념이 센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주말 1시간 이상 웨이팅
- 대표메뉴
- 돌문어볶음(소면·불향)
- 요리종류
- 제주 해산물·한식 볶음
- 1인가격
- 약 2~2.5만원
- 웨이팅
- 주말 1시간~1시간 40분, 예약 불가
- 영업시간
- 09:30~19:30 (목요일 휴무)
- 포인트
- 마지막에 남은 양념에 밥 비벼 먹기
예약이 안 되므로 오픈 직후(09:30)나 피크를 피해 방문하는 게 낫다. 주말 점심엔 1시간 이상 대기가 흔하다. 돌문어볶음은 식으면 맛이 떨어지니 나오면 바로, 마지막엔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는다. 목요일 휴무.
시그니처와 메뉴
돌문어볶음(소) · 약 2만원대
불향 입힌 부드러운 돌문어 + 양념 밴 소면, 마지막에 밥 비벼 먹기
보말국
담백하게 끓여 진한 볶음과 곁들이기 좋음
해물뚝배기
홍합 등 해산물을 넣은 뚝배기
- 돌문어볶음 — 통통한 돌문어를 센 불에 빠르게 볶아 불향을 입히고 양념 밴 소면과 함께, 마지막엔 밥 비벼 먹기 (소 기준 대략 2만원대)
- 보말국 — 담백하게 끓여 진한 볶음과 번갈아 먹기 좋은 국물
- 해물뚝배기 — 홍합 등 해산물을 넣은 뚝배기
- 직접 만든 반찬 — 유채나물·무짠지·콩나물무침, 진한 양념을 중화시켜 리필해 먹는 조합
분위기
종달리 해안도로 끝, 바다를 마주 본 자리. 이모들의 회전이 빠르고 손이 빨라 붐비는 시간에도 자리 순환이 빠른 편.
공간의 이야기
종달리 해안도로 끝자락에 자리한 돌문어볶음 전문 식당. 여러 후기에서 '제주 하면 떠오르는 돌문어볶음'으로 반복 언급되며, 주변에 다른 가게가 거의 없는데도 줄을 서는 곳으로 소개된다.
이곳만의 매력
바다 끝자락 입지 + 센 불 불향의 돌문어볶음 + 남은 양념에 밥 비비는 마무리 공식이 결합된, 제주 동쪽을 대표하는 돌문어 밥상.
동네 이야기
제주 동쪽 구좌읍 종달리 해안도로 끝자락. 지미봉, 종달리 해변, 인근 다이빙샵과 묶어 동쪽 해안 코스로 동선을 짜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가게 앞 종달리 해안 풍경. 대기하는 동안 바다를 배경으로 담기 좋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4.3 / 리뷰 1,227개. 여러 후기에서 '돌문어볶음의 익힘 정도가 훌륭하다', '불향', '마지막엔 밥을 비벼야 한다'가 반복 언급. 다만 '간이 세다', '주말 대기가 길다'는 지적도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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