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과 초원 사이, 건물 하나가 통째로 블루보틀
번영로에서 백악이오름 표지판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초원 한가운데 건물 하나가 통째로 블루보틀이다. 주차장은 넓고, 창밖으로는 멀리 번영로를 달리는 차와 오름의 능선이 걸린다. 48시간 안에 로스팅한 원두만 쓰는 드립 커피가 간판이고, 양은 작지만 산미가 또렷하다. 자연 안에 놓인 미니멀한 상자 같은 공간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도심 카페 말고 오름과 초원을 창으로 들이는 한적한 커피 한 잔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조천·구좌 드라이브 길에 딱 맞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걸어서 닿는 접근성이나 넉넉한 좌석, 푸짐한 커피 양을 원한다면, 여긴 차가 꼭 필요하고 내부 좌석이 모자란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방문, 주말 좌석 대기 가능
- 시그니처 음료
- 48시간 내 로스팅 원두 드립 커피(산미), 고소한 카페라떼
- 좌석
- 통건물 넓은 공간이나 내부 좌석은 모자란 편
- 뷰
- 오름·초원, 창밖 번영로 조망
- 영업시간
- 매일 09:00~17:00
- 웨이팅
- 예약 불가, 주말 좌석 대기 가능
- 접근성
- 차량 필수, 주차장 넓음(전기차 충전소 있음)
- 1인 가격
- 약 8,000~9,000원 (PRICE_LEVEL_EXPENSIVE)
번영로 서귀포 방향에서는 진입이 안 되고, 제주 방향으로 오다 '백악이오름' 표지판에서 우회전해 들어간다. 차량이 사실상 필수이며 주차장은 넓다. 조천·구좌 드라이브 코스에 끼워 넣기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드립 커피 · 약 8,200원
48시간 내 로스팅 원두, 산미가 또렷하나 양은 작은 편
카페라떼 · 약 6,500~7,000원대
고소한 밸런스로 호평
와플
커피와 곁들이는 디저트
- 드립 커피(산미) — 48시간 내 로스팅 원두, 약 8,200원
- 카페라떼 — 고소한 밸런스, 약 6,500~7,000원 대
- 와플·페이스트리 — 커피와 곁들이는 디저트
- 제주 로컬 브랜드 협업 메뉴(하입비스트 언급)
분위기
초원과 오름을 창으로 들이는 미니멀한 통건물 공간. 도심과 떨어져 한적하고, 자연 안에 놓인 느낌. 직원 응대가 친절하다는 평이 반복된다.
공간의 이야기
2021년 개장한 블루보틀의 제주 지점으로, 하입비스트가 최초 공개한 매장이다. 개장 당시 제주 로컬 브랜드와 협업한 메뉴가 소개됐다. 48시간 내 로스팅한 원두만 사용한다는 방침이 리뷰에서 반복 언급된다.
이곳만의 매력
건물 한 채 전체가 블루보틀인 제주 유일 지점. 도심 지점과 달리 오름·초원을 배경으로 둔 자연 속 입지.
동네 이야기
조천·구좌 방면 드라이브 길목. 번영로를 따라 오름 탐방이나 동부 해안 코스와 묶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초원과 오름 능선을 배경으로 한 미니멀한 건물 외관, 창밖으로 번영로가 보이는 실내 뷰.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2 (리뷰 1,010개). '커피 맛·주변 경관·친절한 서비스'가 반복 언급. 2021년 하입비스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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