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능 해변 골목 끝, 직접 볶는 스페셜티 커피 한 잔
CU 옆 좁은 골목을 몇 번 지나쳐야 겨우 닿는 낡고 정겨운 건물 안에서, 잔물결은 직접 로스팅한 스페셜티 원두를 소량으로 내린다. 대표 블렌드는 고소하게 묵직하고, 에티오피아 싱글은 산미가 상쾌하게 스친다. 실내와 마당을 합쳐 테이블 세 개뿐인 작은 공간이지만, 카운터 너머로 트인 뷰가 이 집의 얼굴이다. 금능 바다 바람이 마당까지 밀려든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직접 로스팅한 원두 자체의 결을 즐기고, 해변 산책 끝 바람 드는 기문 좋은 카페에서 쉼어가고 싶은 당신이라면 꾸준히 찾게 될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넘벉한 자리와 기다림 없는 회전을 원한다면, 테이블 3개에 웨이팅 20~30분이 기본이고 입구도 찾기 어려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 · 웨이팅 20~30분 기본
- 시그니처 음료
- 산(오름)크림라떼, 잔물결 블렌드(7,000원), 에티오피아 핸드드립
- 좌석
- 실내·마당 합쳐 테이블 3개 (소규모)
- 뷰
- 카운터 너머 트인 뷰 · 금능 바닷가 골목, 빈티지 올드 건물
- 영업시간
- 매일 09:00~18:00
- 웨이팅
- 20~30분 기본 · 테이크아웃 가능
- 주차
- 가게 옆 2면 · 금능해수욕장 공용주차장 이용
- 예약
- 예약 없음 (현장 웨이팅)
입구가 골목 안쪽에 숨어 있다 — CU 반대편 골목, 제주본국수 옆 골목으로 들어가 전기차 충전기 옆길로 들어가면 된다. 웨이팅 20~30분이 기본이니 금능·협재 해변 산책과 묶어 여유 있게. 자리가 없으면 테이크아웃도 가능.
시그니처와 메뉴
산(오름)크림라떼 · 약 7,000~8,000원
오름 모양 크림 · 대표 시그니처
잔물결 블렌드 (드립) · 7,000원
고소하고 묵직한 바디
에티오피아 싱글 핸드드립 · 약 8,000원
상쾌한 산미
계절 에이드 · 약 7,000원
커피 외 선택지
- 산(오름)크림라떼 — 오름 모양으로 얹은 크림, 몇 년째 재방문객이 첫손에 꼽는 대표 메뉴 (약 7,000~8,000원)
- 잔물결 블렌드 —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드립으로, 고소하고 묵직한 바디 (7,000원)
- 에티오피아 싱글 오리진 핸드드립 — 산미가 상쾌하게 도는 한 잔 (약 8,000원)
- 계절 에이드·디저트 — 커피와 곱들이기 좋은 사이드
분위기
낡고 정겨운 빈티지 건물, 카운터 너머 트인 뷰. 마당까지 드는 금능 바다 바람과 잔잔한 정서 — 이름 그대로 '잔물결' 같은 분위기.
공간의 이야기
2020년 협재해수욕장 본점으로 시작해 노형·이도이동점으로 확장한 제주 로컬 로스터리. 금능해수욕장 끝자락과 금능포구 인근에 자리한다. 질 좋은 스페셜티 커피를 직접 로스팅해 고품질로 소량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만의 매력
직접 로스팅한 스페셜티 원두를 소량 생산해 드립으로 내리는 곳. 오름 모양 크림을 얹은 산(오름)크림라떼가 다른 데서 보기 힘든 시그니처.
동네 이야기
금능해수욕장·협재해수욕장 도보권. 금능포구 인근이라 해변 산책 뒤 커피 한 잔으로 이어지는 동선. 주변 골목에 작은 빈티지 샵과 카페가 줄줄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카운터 너머로 트인 뷰와 낡은 빈티지 건물 외관 — 리뷰어가 "직원만 없었다면 사진으로 담고 싶었다"고 할 만큼 그림이 되는 지점.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3 (리뷰 190개). "산(오름)크림라떼가 유명", "몇 년째 제주 올 때마다 꼭 들르는 애정 카페", "질 좋은 스페셜티를 직접 로스팅해 소량 생산"이 리뷰에 반복. 2020년 협재 본점 시작, 노형·이도이동점으로 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