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창고를 고친 숲속 글루텐프리 디저트 카페
위미리 돌담길을 따라 들어가면 옛 귤창고를 고친 벽돌집과 넓은 정원이 나온다. 통창으로 햇살이 깊게 들고, 밀가루 0%로 굽는 단호박 치즈케이크는 인위적인 단맛 없이 단호박의 고소함만 남아 쫀쫀하게 씹힌다. 시그니처 크라운브라운커피는 은은한 치즈 풍미가 케이크와 겹쳐 올라온다. 오션뷰가 아닌 숲과 정원으로 제주를 담아낸, 6년 연속 블루리본을 받은 디저트 카페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밀가루에 속이 부대끼는데 제주에서 제대로 된 디저트 한 접시는 놓치기 싫은 당신이라면 — 글루텐프리인데도 부드럽고 고소한 케이크에 놀라게 될 곳이에요. 오션뷰 대신 정원과 돌담의 조용한 제주를 좋아한다면 더 맞아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바다 전망과 북적이는 핫플의 활기를 원한다면, 여긴 숲속에 조용히 앉은 편이에요. 오후 5시면 문을 닫고 수요일은 쉬니 늦은 오후 일정과는 안 맞아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방문·주말 오후 대기 가능
- 시그니처 음료
- 크라운브라운커피, 제주 말차라떼
- 대표 디저트
- 단호박 치즈케이크(글루텐프리), 빅토리아 케이크, 초코 퍼지 케이크
- 1인 가격
- 1.5만~2만원 (음료+케이크)
- 영업시간
- 10:00~17:00 / 수요일 휴무
- 웨이팅
- 예약 없이 방문, 주말 오후 대기 있을 수 있음
- 좌석·뷰
- 통창 실내 + 넓은 정원 야외 테이블, 숲·정원뷰
- 편의
- YES키즈존 (이유식 데워줌, 아기 동반 가능)
오션뷰 대신 정원을 기대하고 갈 것. 날씨 좋은 날은 야외 테이블에서 마시기 좋다. 10~17시 영업에 수요일 휴무이니 오전~이른 오후로 동선을 잡는 게 안전하다. 동백수목원이 바로 옆이라 함께 들르기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단호박 치즈케이크 · 약 8천~9천원
밀가루 0% 글루텐프리, 시그니처
크라운브라운커피 · 약 7천원
은은한 치즈 풍미의 시그니처 커피
제주 말차라떼 · 약 7천원
쓰지 않고 은은하게 진한 유기농 제주 녹차
클래식 스콘 · 약 5천원
버터 향 풍부, 촉촉해 잼과 페어링
유기농 레몬에이드 · 약 7천원
상큼하고 특별한 맛으로 리뷰 언급
- 단호박 치즈케이크 — 밀가루 0% 글루텐프리, 단호박의 고소함만 남고 인위적 단맛 없이 쫀쫀 (약 8천~9천원)
- 크라운브라운커피 — 은은한 치즈 풍미가 올라오는 시그니처 커피, 케이크와 페어링 (약 7천원)
- 제주 말차/새봄 녹차 라떼 — 쓰지 않고 은은하게 진한 유기농 제주 녹차 (약 7천원)
- 클래식 스콘 — 버터 향 풍부하고 촉촉해 잼과 잘 어울림 (약 5천원)
분위기
조용하고 아늑하다. 옛 귤창고를 고친 벽돌집 실내로 통창 햇살이 포근하게 들고, 정원과 돌담이 소란 없이 초록을 두른다.
공간의 이야기
과거 귤창고를 개조한 벽돌집 카페로, 돌담길을 따라 들어가는 입구부터 제주 감성이 짙다. 6년 연속 블루리본을 받았다는 언급이 여러 리뷰에서 반복된다. 단호박 치즈케이크를 밀가루 없이 굽는 것이 이 집의 정체성이다.
이곳만의 매력
밀가루 0% 글루텐프리로 굽는 단호박 치즈케이크가 핵심 차별점. 제주에서 국수·빵으로 속이 부대낀 여행자에게 부담 없는 디저트를 내는, 오션뷰가 아닌 숲·정원 콘셉트의 카페.
동네 이야기
위미리·남원읍. 동백수목원 바로 옆, 남원큰엉해안도로 근처.
사진을 남긴다면
돌담길 입구, 벽돌집 외관과 앞마당 정원, 통창으로 햇살 드는 실내 좌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