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최고점, 초원과 등대와 절벽이 한 능선에 있는 오름
천진항에서 걸어오면 완만한 초원 능선이 먼저 펼쳐진다. 해발 132m, 우도에서 가장 높은 자리다. 정상에는 하얀 우도등대가 서 있고, 반대편으로 돌아서면 검멀레해변으로 뚝 떨어지는 해안 절벽과 사자바위가 나타난다. 그늘 한 점 없는 능선을 바닷바람이 계속 쓸고 지나가, 해질녘이면 초원과 등대가 한 화면에 담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가파른 등산은 부담스럽지만 능선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걷고 싶은 당신이라면 — 완만한 초원길 끝에 등대와 절벽이 기다리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한여름 땡볕에 약하거나 그늘 있는 코스를 원한다면, 여긴 능선 내내 가릴 것이 없어 양산과 모자 없이는 버티기 힘든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필요 · 24시간 개방 (도항선 운항시간 확인 필수)
- 관람 소요
- 1시간~1시간 30분 (왕복 약 2km)
- 베스트 시간
- 해질녘 — 초원과 등대가 노을에 물드는 시간
- 포토스팟
- 우도등대 능선 · 검멀레해변으로 떨어지는 해안 절벽 · 사자바위
- 난이도
- 완만한 초원길이나 120~132m 오르내림 있음 · 등산로는 험하지 않음
- 개방
- 24시간 (도항선 막배 시간 유의)
- 주의
- 그늘 전무 — 여름엔 양산·모자·물 필수
천진항에서 걸어 오르면 완만한 초원길이 먼저 나오고, 정상 등대에서 검멀레해변으로 내려가는 올레길을 이어 걸으면 우도 남동쪽을 한 번에 본다. 해질녘이 가장 좋고, 여름엔 양산·모자·물을 반드시 챙긴다. 도항선 막배 시간을 미리 확인할 것.
시그니처와 메뉴
- 우도등대 서 있는 해발 132m 정상 능선 — 맑은 날 비양도까지 조망 (무료)
- 정상에서 검멀레해변으로 내려가는 올레 해안길 — 후기마다 '꼭 걸어보라' 반복
- 천진항에서 이어지는 완만한 초원 오름길 (왕복 약 2km·1시간)
- 해안 절벽의 사자바위와 바람의 언덕
분위기
그늘 없는 초원 능선을 바닷바람이 끊임없이 쓸고 지나간다. 하얀 등대와 푸른 초원, 절벽 아래 부서지는 파도 소리가 한자리에 모여,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을수록 풍경이 열린다.
공간의 이야기
우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이라 하여 '우도(牛島)'라는 섬 이름이 여기서 나왔다고 전한다. 굼부리 안에서 다시 분화한 이중화산체이며, 해발 132m 정상에는 우도등대가 서 있다. (네이버 블로그·카페 반복 기술 근거)
이곳만의 매력
초원 능선·하얀 등대·해안 절벽과 사자바위가 한 능선에 이어져, 완만한 산책과 탁 트인 바다 조망이 동시에 가능한 우도 유일의 봉우리.
동네 이야기
천진항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 정상에서 검멀레해변으로 내려가는 올레 해안길로 이어지며, 검멀레동굴(동안경굴)·하고수동해수욕장과 묶어 우도 남동쪽 코스로 돌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우도등대가 선 정상 능선과, 검멀레해변으로 떨어지는 해안 절벽·사자바위. 해질녘 노을에 초원과 등대가 물드는 장면.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4 (리뷰 308개) · "우도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정상에서 검멀레해변까지 올레길을 강추" 등 리뷰에 반복 · 네이버 블로그 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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