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카골드 CF를 찍은, 바다로 열린 노란 빈티지 다방
남원 태신해안로, 바다를 등진 노란 건물이 멀리서부터 눈에 든다. 안으로 들면 옛 그릇과 도구, 손때 묻은 소품이 벽과 선반을 빼곡히 채우고, 바다를 향해 난 작은 통창으로 빛과 파도 소리가 함께 들어온다. 시그니처 모카커피는 곁들인 초콜릿과 함께 마실 때 결이 살고, 라떼는 부드럽다. 마당에는 이름이 '모카'인 시바견이 손님을 맞고, 주인장은 '행복해지는 약'이라며 초코볼을 건넨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빈티지 소품과 옛 물건의 밀도를 눈으로 훑는 걸 좋아하는 당신, 올레 4코스를 걷다 바다 통창 앞에서 커피 한 잔으로 쉬어가고 싶은 당신이라면 오래 머물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넓고 트인 좌석이나 빠른 회전,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 소품으로 가득 찬 아담한 공간에 감귤비스킷 한 조각이 4천 원인 이곳은 다소 아쉬울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웨이팅 정보 없음(올레길 도보객 위주)
- 시그니처 음료
- 모카커피(초콜릿 곁들임)·라떼·청귤차
- 좌석
- 아담·바다 통창 자리, 빈티지 소품으로 채워진 실내 + 마당
- 뷰
- 바다로 향한 작은 통창, 해안로 바로 앞
-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 웨이팅
- 정보 없음(올레 4코스 도보객 위주)
- 1인 가격
- 약 7,000~9,000원
올레 4코스·해안도로 도보 동선에 있어 산책 중 쉬어가기 좋다. 시그니처 모카커피는 곁들여 나오는 초콜릿과 함께 마셔야 제 맛. 바다 통창 자리를 노리자.
시그니처와 메뉴
시그니처 모카커피 · 약 6,000~7,000원(추정)
곁들인 초콜릿과 함께 마시면 결이 산다
라떼 · 약 6,000원(추정)
부드럽다는 평이 반복
청귤차 · 약 7,000원(추정)
계절 음료로 자주 언급
- 시그니처 모카커피 — 곁들인 초콜릿과 함께 마시면 결이 살아난다 (약 6,000~7,000원대 추정)
- 부드러운 라떼 (약 6,000원대 추정)
- 청귤차 —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계절 음료 (약 7,000원대 추정)
- 감귤비스킷 — 놋그릇에 담아내는 곁들임, 한 조각 4,000원
분위기
노란 외관 안으로 옛 물건이 벽을 메우고, 바다 통창으로 파도 소리와 음악이 함께 흐른다. 마당의 시바견 '모카'와 주인장의 다정함으로 마음이 느슨해지는 공간이다.
공간의 이야기
여러 리뷰가 '맥심 모카골드 CF 촬영지'로 이곳을 기억한다. 세트장으로 오해할 만큼 꾸며진 빈티지 다방이지만 실제로 커피를 파는 카페이며, 올레 4코스와 해안도로를 걷다 우연히 발견했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이곳만의 매력
맥심 모카골드 CF 촬영지라는 이력과 빈티지 소품 밀도, 마당의 시바견 '모카'가 겹쳐 세트장 같은 다방 정서를 만든다.
동네 이야기
제주 서귀포 남원읍 태신해안로 해안도로변. 올레 4코스 도보 코스 위에 있어 해안 산책과 묶어 들르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멀리서도 보이는 노란 건물 외관, 바다로 열린 작은 통창, 옛 그릇·소품이 채워진 실내.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4 / 리뷰 299개. 리뷰에 '맥심 모카골드 CF 촬영지', '멀리서도 보이는 노란 건물', '빈티지 소품', '시바견 모카', '바다 통창'이 반복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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