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가 솟는 제주 바닷가 천연 물놀이터 ·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
담장 안쪽으로 지하수가 솟아 얼음물처럼 차가운 물이 고이고, 담장을 넘어 바다 쪽으로 가면 물이 조금씩 따뜻해진다. 자갈이 깔린 바닥은 맨발로 밟으면 지압처럼 아려서 신발을 신어야 하고, 물은 다이빙과 수영을 할 만큼 깊은 편이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로 알려졌지만, 한여름에도 사람이 없어 물놀이터 하나를 통째로 빌린 듯한 순간이 온다. 2025년 9월 중순 이후 안전요원이 철수해 물놀이 안전은 각자 책임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인적 드문 천연 담수 풀에서 다이빙하고 수영하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관광지스럽지 않은 제주 남원의 물놀이 스팟을 찾는 당신에게 맞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편한 편의시설과 안전요원, 넓은 주차장을 원한다면, 여긴 화장실이 아주 작고 그늘도 없으며 안전요원도 없어 각자 책임인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 · 상시 개방 · 성수기엔 주차 혼잡
- 관람 소요
- 1~2시간 (물놀이 포함)
- 입장료
- 무료 · 상시 개방
- 베스트 시간
- 여름 · 인적 드문 평일 낮
- 포토스팟
- 담장 너머 바다 풍경 ·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
- 편의시설
- 개방 화장실 있음(매우 작음) · 그늘 없음
- 주차
- 협소 · 길가 주차, 멀찍이 세우고 도보 권장
- 안전
- 2025.9 중순부터 안전요원 철수, 물놀이 각자 책임 · 신발 필수
신발 필수 — 자갈이 지압처럼 아프고 원뿔 모양 고정 바위가 있어 맨발 이동은 위험하다. 주차 공간이 좁으니 차는 멀찍이 세우고 걸어 들어가는 편이 낫다. 담장 안 지하수는 얼음물 수준이라 발만 담가도 시리며, 따뜻한 물을 원하면 담장 너머 바다쪽으로.
시그니처와 메뉴
- 담장 안쪽 지하수 풀 — 지하수라 얼음물 수준으로 차가움 (무료)
- 담장 너머 바다쪽 — 수온이 조금 따뜻해지는 구간 (무료)
- 다이빙·수영 스팟 — 물이 깊은 편, MZ들의 다이빙 명소 (무료)
-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 바다 풍경 (무료)
분위기
사람이 드문 낮, 지하수가 솟는 찬 물과 파도 소리만 남는 한적한 바닷가. 다이빙하는 이들의 물장구가 이따금 들리고, 그늘 없는 햇볕이 자갈밭 위로 쏟아진다.
공간의 이야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로 알려진 제주 남원읍의 천연 물놀이 스팟. 담장 안쪽으로 지하수가 솟아 바닷물과 섞이는 독특한 구조로, 현지인들이 조용히 추천하는 곳이다. 2025년 9월 중순 이후 안전요원이 철수해 물놀이는 방문객 각자 책임으로 운영된다.
이곳만의 매력
담장 안쪽에 지하수가 솟아 얼음물처럼 차갑고, 담장을 넘어 바다로 가면 수온이 따뜻해지는 이중 구조의 천연 풀. 관광지화되지 않아 성수기에도 한적하다.
동네 이야기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해안. 남원 큰엉해안경승지·위미 해안도로 등과 묶어 동부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이어가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담장 너머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 — 우리들의 블루스에 담긴 그 장면.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5 (리뷰 299개). "풍경이 아름답다", "수영·다이빙 하기 좋은 스팟"이 반복 언급.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로 소개됨.
이 동네의 다른 장소도 궁금하다면
남원 안에서 다음에 들를 곳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