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대 명주를 잔술로 여는 청계천 앞 고량주 주점
청계천 바로 앞, 종각 젊음의 거리 초입에 고량주를 팔 것 같은 외관 그대로 서 있다. 입구엔 갖가지 고량주가 병째 전시되고, 앞쪽엔 바테이블, 뒤로는 아늑한 룸이 이어진다. 중국 4대 명주를 잔술로 골라 마시는 고량주 오마카세에 가까운 곳이라, 서버가 술 하나하나를 소개하며 어울리는 잔에 따라준다. 술만큼이나 요리가 정갈해서 마파두부에 향차이를 얹고, 매콤하고 부드러운 홍소육을 곁들이면 술자리가 길어진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평소 접하기 힘든 고량주를 잔술로 하나씩 비교해보고 싶은 당신, 처음 만난 사람과도 술이 대화의 소재가 되는 모임 자리를 찾는 당신이라면 여기가 제격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한 끼를 가볍게 해결하려는 편이라면, 1인 10만원 안팎에 평일 2시간대 시간제한까지 있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권장(평일 시간제한 있음)
- 시그니처 술
- 중국 4대 명주 고량주 잔술 코스
- 대표 요리
- 마파두부·홍소육·토계탕
- 1인 예산
- 10만원 안팎
- 영업시간
- 월~금 11:00~14:30, 17:00~23:00 / 토 17:00~23:00 / 일 휴무
- 예약
- 예약 가능·권장(평일 2시간 20분 시간제한)
- 좌석
- 바테이블 + 룸(모임·혼밥·혼술 모두 가능)
평일 저녁은 예약 손님이 많고 2시간 20분 내외 시간제한이 있으니 예약하고 가는 편이 좋다. 마파두부는 반쯤 먹다 향차이를 넣어 맛의 변화를 즐기고, 고량주는 4대 명주 잔술 코스로 비교 시음하는 것이 이 집을 제대로 쓰는 법이다.
대표 술·요리
고량주 4대 명주 잔술 코스
서버 시음·설명, 술마다 다른 잔에 제공되는 오마카세식
마파두부
향차이(쏸차이)를 넣으면 맛이 확 바뀌는 시그니처
홍소육
매콤하고 고기가 부드럽게 조려진 안주
토계탕
추운 날 마파두부와 함께 내는 몸 데우는 탕
- 고량주 4대 명주 잔술 코스 — 서버가 시음·설명과 함께 술마다 다른 잔에 내주는 오마카세식 구성
- 마파두부 — 반쯤 먹다 향차이(쏸차이)를 넣으면 맛이 확 바뀌는, 재방문객이 꼽는 시그니처
- 홍소육 — 매콤하면서 고기가 무너질 듯 부드럽게 조려진 안주
- 토계탕 — 추운 날 마파두부와 함께 내면 몸이 금세 데워지는 탕
분위기
고량주 병이 늘어선 입구를 지나면 바테이블과 아늑한 룸으로 이어지는 요리주점. 서버가 술을 소개하며 잔을 바꿔주는 리듬이 자리의 온도를 만든다.
공간의 이야기
중국을 대표하는 술이 연태고량주 하나뿐일 리 없다는 데서 출발한 듯, 이곳은 보기 힘든 고량주를 전문적으로 갖춰두고 4대 명주를 잔술로 시음하게 한다. 리뷰들은 술 자체보다 "요리가 하나같이 맛있다"는 평과, 마파두부·홍소육의 완성도를 반복해 언급한다.
이곳만의 매력
서울에서 중국 4대 명주 고량주를 잔술 오마카세식으로 골라 마시며 서버 설명까지 곁들이는, 흔치 않은 고량주 전문 요리주점.
동네 이야기
청계천 바로 앞·종각 젊음의 거리 초입. 식후 청계천 산책이나 종각·젊음의 거리 2차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사진을 남긴다면
입구에 병째 전시된 고량주 진열대와 술마다 바뀌는 전용 잔이 놓인 테이블.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7 (리뷰 57). 여러 리뷰에서 "마파두부 맛집", "중국 4대 명주를 잔술로 즐기는 고량주 오마카세"가 반복 언급되고, 네이버 카페 청계천 혼밥 가이드에도 저녁 혼술·혼밥 추천처로 소개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