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바리스타의 로스터리, 남산골 골목의 숨은 커피집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필동로를 따라 남쪽으로 걷다 보면, 간판이 작아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자리에 헤베커피가 있다. 문을 열면 로스터리를 겸한 넓은 공간이 펼쳐지고, 원두 볶는 자리가 안에 있는데도 탄내 대신 은은한 커피 향만 감돈다. 원두는 모두 미디엄-라이트 로스팅으로, 신맛과 단맛의 결이 또렷하다. 밤케이크에는 로투스 가루·카카오닙·생크림·아몬드가 얹히고, 자색고구마 치즈케이크는 진득한 단맛으로 커피를 받친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남산골한옥마을 산책 끝에 조용히 커피 한 잔으로 쉬어가고 싶은 당신, 신맛과 단맛이 또렷한 라이트 로스팅과 정교한 디저트 페어링을 즐기는 당신이라면 오래 머물게 되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넓고 트인 뷰나 화려한 인테리어를 기대한다면, 여긴 1층 규모의 아늑한 동네 로스터리에 가까운 편이에요. 간판이 작아 처음엔 입구를 못 찾고 헤맬 수도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방문 · 주말 낮 만석 잦음
- 시그니처 음료
- 미디엄-라이트 로스팅 커피 · 게이샤 원두 · 자스민티
- 좌석
- 1층 통 공간, 넓고 아늑 · 혼자 책 읽거나 대화 모두 적합
- 뷰
- 골목 안쪽, 트인 뷰는 없음 · 로스터리 겸업
- 영업시간
- 평일 11:00~20:00 · 토 10:00~17:00 · 일 10:00~18:00
- 웨이팅
- 예약 없음 · 주말 낮 만석 잦음
- 1인 가격
- 약 8,000~13,000원 (음료+디저트)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필동로를 따라 남쪽으로 도보 5~8분. 간판이 작아 입구를 놓치기 쉬우니 주소(필동로 32)를 확인하고 갈 것. 남산골한옥마을 산책 후 마무리 코스로 최적이고, 주말 낮에는 만석이 잦다.
시그니처 & 디저트
핸드드립·에스프레소 (미디엄-라이트) · 약 5,500~7,000원
원두 전량 미디엄-라이트 로스팅, 신맛·단맛이 또렷
게이샤 원두 커피 · 약 8,000~13,000원
카페 후기에서 반복 언급되는 프리미엄 라인
밤케이크 · 약 7,000~8,000원
로투스 가루·카카오닙·생크림·아몬드 토핑, 담백한 단맛
자색고구마 치즈케이크 · 약 7,000~8,000원
진득한 단맛으로 커피와 페어링
자스민티 · 약 6,000~7,000원
자스민 향에 초코 향이 도는 조화
티라미수 · 약 7,000~8,000원
커피와 잘 어울린다는 후기
- 미디엄-라이트 로스팅 핸드드립·에스프레소 — 신맛·단맛이 또렷 (약 5,500~7,000원)
- 게이샤 원두 커피 — 카페 후기에서 오른쪽 라인업으로 반복 언급 (약 8,000~13,000원)
- 밤케이크 — 로투스 가루·카카오닙·생크림·아몬드 토핑, 담백한 단맛 (약 7,000~8,000원)
- 자색고구마 치즈케이크 — 진득한 단맛으로 커피와 페어링 (약 7,000~8,000원)
분위기
원두 향만 은은히 감도는 조용하고 밝은 공간
공간의 이야기
국가대표(급)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로스터리 카페로, 충무로 일대 커피 맛집으로 블로그에 반복 소개된다. 남산골한옥마을과 동국대 사이 필동 골목에 자리해, 한옥마을 산책 뒤 들르는 코스로 자주 묶인다.
이곳만의 매력
국가대표급 바리스타가 직접 로스팅하는 라이트 로스팅 스페셜티를, 관광지 한복판이 아닌 조용한 필동 골목의 숨은 로스터리에서 마신다는 점.
동네 이야기
남산골
사진을 남긴다면
넓은 1층 로스터리 공간과 원두 볶는 자리, 커피·밤케이크를 얹은 테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