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올라온 복어 전문점, 새벽까지 켜진 해장의 성지
청양고추가 툭툭 떨어진 맑은 복지리는 뜨겁고 시원하게 속을 훑고 지나간다. 밀복구이는 자리 옆에서 바로 구워 따뜻하게 올라오고, 복튀김·복껍질무침·조림이 상 위에 차례로 깔린다. 부산 해운대에서 올라온 집답게 복어의 담백함을 밀어붙이는데, 배가 터질 만큼 나오는 복어 인심은 어느 지점과 비교해도 이 집의 확실한 장점이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아 늦은 밤에도 복지리 한 그릇을 청할 수 있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 든 맑은 복지리로 속을 풀고 싶은 애주가라면, 그리고 늦은 밤·새벽에 제대로 된 한 끼가 간절한 당신이라면 여기가 답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가성비를 먼저 따지거나 왁자지껄한 서민적 정취를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값이 나가고 컨셉이 정갈한 이곳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룸·코스는 예약 권장, 주차 가능
- 대표메뉴
- 복지리·복매운탕·복사시미 코스
- 요리종류
- 복어(밀복 등) 해산물 전문
- 1인가격
- 단품 1.5~2만원대 / 코스·정식 3.3만원~
- 영업시간
- 연중무휴 24시간 (일부 리뷰엔 새벽 2시 언급)
- 예약
- 룸·코스 예약 권장, 주차 가능
- 체류
- 코스 기준 약 2시간
맑은 복지리엔 청양고추가 들어가 해장에 좋다. 룸·코스는 예약하면 자리 배정이 수월하고 주차도 가능. 코스는 약 2시간 잡는 게 좋다. 서초역 도보권.
시그니처와 메뉴
복지리(맑은탕) · 1.5~2만원대
청양고추 넣은 맑은탕, 애주가 해장 강추
복매운탕 · 1.5~2만원대
칼칼한 버전
복 사시미 코스/정식 · 3.3만원~
사시미·튀김·무침·지리·후식 아이스크림까지
밀복구이 · 코스 구성
자리 옆에서 바로 구워 따뜻하게 제공
- 복지리(맑은탕) — 청양고추 넣어 시원·칼칼, 애주가 해장템, 1.5~2만원대
- 밀복구이 — 자리 옆에서 바로 구워주는 따뜻한 한 점
- 복튀김·복껍질무침 — 코스로 차례차례 나오는 밑반찬격
- 복 사시미 코스 — 정식/코스 3.3만원~,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분위기
넓고 편안한 홀에 룸을 갖춘 정갈·고급 컨셉. 복어가 뻐끔대는 큰 수조가 있는 건물, 늦은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차분한 식사 공간.
공간의 이야기
부산 해운대 본점을 둔 금수복국의 서울 지점. 리뷰에는 "이제 부산보다 서울 영업에 주력하는 듯", 본점의 왁자지껄·서민적 정취 대신 깔끔·고급 매장 컨셉으로 간다는 평이 남아 있다.
이곳만의 매력
24시간 영업 — 새벽에도 제대로 끓인 복지리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는 서초권의 몇 안 되는 복어 전문점.
동네 이야기
서초역 5번 출구·대법원청사 인근. 서리풀공원·몽마르뜨공원·누에다리로 이어지는 서리풀길 산책 코스의 끝자락 복국맛집으로 블로그에 반복 등장한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1 / 리뷰 968건. "복지리는 애주가 해장템", "복어가 진짜 많다", "밀복구이·복튀김 맛있다"는 평이 반복. 부산 해운대 본점을 둔 유명 복국집의 서울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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