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터미널 뒷골목, 서초의 오래된 태국 밥집
똠얌꿍의 신맛이 먼저 오고, 매운 기운은 뒤에서 천천히 따라온다. 쏨땀은 매운맛 단계를 골라 주문하고, 모닝글로리는 센 불에 볶여 마늘 향이 진하다. 팟타이와 푸팟퐁커리, 나시고랭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아 두 명이 몇 접시를 시키면 배가 터진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화려한 인테리어보다 음식 자체로 2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켜온 동네 노포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고수 빠진 태국 음식도 편하게 즐기고, 똠얌꿍·팟타이·쏨땀을 여럿이 나눠 먹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서초에서 가장 안정적인 선택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조용하고 세련된 공간에서 코스처럼 먹고 싶은 당신이라면, 여긴 실용적이고 북적이는 동네 밥집에 가까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방문, 저녁·주말은 만석 각오
- 대표메뉴
- 쏨땀 · 똠얌꿍 · 모닝글로리 · 팟타이 · 푸팟퐁커리
- 요리종류
- 태국 음식 (동남아)
- 1인가격
- 약 1.5~2만원 (구글 가격대 보통)
- 웨이팅
- 예약 불가, 저녁·주말 만석 잦음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휴무 없음)
- 주차
- 자체 주차장 있으나 만차 시 건너편 이마트 이용
예약을 받지 않으니 저녁·주말은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편이 낫다. 자체 주차장이 만차면 건너편 이마트에 세워야 하고 주차비가 든다. 2인이면 볶음면·커리·튀김을 한 접시씩 시키면 배부르게 나눠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
쏨땀 · 약 1.2만원
매운맛 단계 선택 가능, 리뷰마다 필수 메뉴로 언급
똠얌꿍 · 약 1.5만원
신맛이 앞서는 시그니처 수프
모닝글로리 볶음 · 약 1.3만원
센 불 마늘 볶음, '대박'으로 꼽힘
팟타이 · 약 1.3만원
재방문 후기 최다 볶음면
푸팟퐁커리 · 약 2.5만원
밥과 함께, 2인 배불리 먹기 좋은 커리
- 쏨땀 — 매운맛 단계를 골라 주문하는 새콤한 그린파파야 샐러드, 리뷰마다 '꼭 먹어야 할 메뉴'로 반복 (약 1.2만원대)
- 똠얌꿍 — 신맛이 앞서고 매운 기운이 뒤따르는 시그니처 수프, '너무 먹고 싶었다'는 후기 다수 (약 1.5만원대)
- 모닝글로리 볶음 — '왜 이제야 먹었나 싶은 대박'으로 꼽힌 센 불 마늘 볶음 (약 1.3만원대)
- 팟타이 — 재방문 후기가 가장 많은 대표 볶음면 (약 1.3만원대)
분위기
화려하지 않은 동네 식당 분위기. 저녁이면 가족·회식 손님으로 북적이고, 배달 주문도 많은 실용적인 공간이다.
공간의 이야기
네이버 카페 오래된 맛집 자료에 '레몬그라스'가 방송(남희석 추천)으로 언급된 기록이 남아 있을 만큼 서초·방배 일대에서 오래 알려진 태국 음식집이다.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뒷골목에 본점이 있다.
이곳만의 매력
인테리어나 트렌드가 아니라 똠얌꿍·쏨땀·모닝글로리·팟타이가 고루 강하다는 점으로 20년 가까이 서초를 지켜온 태국 노포.
동네 이야기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 도보 5분, 방배역에서도 걸어올 수 있는 서초·방배 경계. 인근 서울고등학교 운동장 벚꽃이 봄철 산책 코스로 후기에 자주 언급된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4 / 리뷰 344개. 네이버 블로그 후기 다수(재방문·'여름이면 생각나는' 등 반복). "서초동에서 이 집이 최고"라는 평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