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기가 기본으로 얹혀 나오는, 맑고 깔끔한 순대국
뽀얀 국물 위에 빨간 다대기가 얹혀 나온다. 색만 보면 얼큰할 것 같지만 매운맛은 거의 없고, 잡내 없이 맑고 깔끔한 쪽에 가깝다. 진한 국물에 익숙한 사람은 순대국을 평양냉면에 빗대기도 한다. 새우젓과 들깨만 넣어 뽀얗게 먹다가 반쯤 먹고 다대기를 풀어 매콤하게 바꿔 먹는 두 가지 맛으로 나뉜다. 편백에 쪄낸 수육, 양념이 진한 오징어숯불구이가 국밥 곁을 채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잡내 없이 맑고 깔끔한 국물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다대기를 덜거나 풀어 두 결로 먹을 수 있는 순대국 한 그릇이 잘 맞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뚝배기가 걸쭉하게 진한 순대국을 원한다면, 여긴 맑은 쪽이라 심심하게 느낄 수 있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웨이팅 (식사시간 아니어도 줄)
- 대표메뉴
- 순대국밥, 편백찜(정식)
- 요리종류
- 한식 · 순대국
- 1인가격
- 1만원 안팎 (PRICE_LEVEL_MODERATE)
- 웨이팅
- 식사시간 아니어도 대기, 주말 아침엔 줄이 긴 편
- 예약
- 예약 없이 현장 웨이팅
- 영업시간
- 매일 08:00~22:00, 라스트오더 약 21:10~21:20
- 셀프바
- 청양고추·양파·새우젓·들깨 등 기호대로
사당역 10번 출구와 이수역(총신대입구) 7번 출구 사이, 도보 약 7분. 매일 08~22시로 아침 국밥도 가능하지만 주말 아침에도 줄이 있는 편. 진한 국물을 원하면 다대기를 따로 달라고 하면 뽀얀 원국물부터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
순대국밥 · 약 1만원
다대기 기본, 맑고 깔끔한 국물. 새우젓·들깨로 간
순두부국밥 · 약 1만원
부드러운 순두부가 가득, 진한 국물
편백찜(편백수육맛보기) · 약 1.5~2만원
편백에 쪄낸 수육, 맛보기 이름과 달리 푸짐
오징어숯불구이 · 별도
양념이 진한 밥도둑 반찬
육회 · 별도
부들부들 녹진한 식감
- 순대국밥 — 다대기 기본, 잡내 없이 맑고 깔끔한 국물 (약 1만원)
- 편백찜(편백수육맛보기) — 편백에 쪄낸 수육, 맛보기 이름과 달리 푸짐 (약 1.5~2만원)
- 오징어숯불구이 — 양념이 진한 밥도둑 반찬
- 육회 — 부들부들 녹진한 식감
분위기
외관 인테리어부터 눈에 띄는 넓고 깔끔한 홀. 미리 세팅된 밑반찬과 친절한 응대, 가족외식·모임이 편한 분위기다.
공간의 이야기
사당역과 이수역 사이 동작대로 대로변에 있는 순대국 전문점.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되며 알려졌고, 리뷰에서는 '3대 순댓국 맛집'이라는 표현이 반복된다.
이곳만의 매력
다대기가 기본으로 얹혀 나오지만 매운맛은 거의 없어, 맑게 먹다 풀어서 매콤하게 바꾸는 한 그릇 두 맛이 가능하다.
동네 이야기
사당역~이수역 대로변 상권 한복판. 인근에 고기·일식 맛집(화설·후라토식당 이수직영점)과 카페가 모여 있어 식후 4호선 라인 카페 투어로 이어가기 좋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3 (리뷰 751개).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영. 리뷰에 '3대 순댓국 맛집'이라는 평이 반복되며, 식사시간이 아니어도 웨이팅이 있다는 후기가 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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