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지하 노포의 되직한 콩국수 성지
맨하탄빌딩(구 여의도백화점) 지하 1층 식당가, 오래된 형광등 아래 노포다. 곱게 갈아 되직하고 꾸덕한 콩물은 순수 콩맛보다 땅콩처럼 고소함이 깊게 파고든다. 탱글하게 삶은 면이 걸쭉한 국물을 붙잡고, 함께 나오는 무김치가 짠맛·단맛으로 고소함을 받쳐 국물까지 숟가락으로 긁게 만든다. 사계절 콩국수를 내는 몇 안 되는 집이라 여름이 아니어도 그 진함을 찾아온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되직하고 진한 콩물, 손맛 나는 노포의 김치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여의도에서 한 그릇을 위해 줄 설 값어치가 있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맑고 담백한 콩국수를 원하거나 한 그릇 1.5만 원이 부담스럽다면, 여긴 되직함과 가격 모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 · 점심·주말은 웨이팅
- 대표메뉴
- 콩국수 (사계절 판매)
- 요리종류
- 국수 전문점 · 한식
- 1인가격
- 15,000원
- 웨이팅
- 주말 오픈(10시) 전 30~100명 · 자리 많아 회전 빠름 · 평일 저녁은 여유
- 예약
- 불가 (테이블 주문 후 카운터 결제)
- 영업시간
- 월~금 10:00~20:00, 토 10:00~19:00, 일 휴무
주말은 10시 오픈 전 이미 30~100명이 대기하므로 9시 반 전 도착 권장 — 자리가 많아 50명까지는 한 번에 입장. 평일 저녁(7시경)은 여유로운 편. 무김치는 콩물 맛을 살리려면 절반쯤 먹은 뒤 얹는 것을 추천. 여의도역 5번 출구 도보 5분.
대표메뉴
콩국수 · 15,000원
곱게 갈아 되직·꾸덕한 콩물 + 탱글한 면, 무김치 동반. 사계절 판매
비빔국수
오이 고명 · 만두와 함께 먹는 조합으로 인기
칼국수
리뷰에 언급되는 서브 메뉴
만두
느끼하고 풍부한 맛의 사이드
- 콩국수 — 곱게 갈아 되직·꾸덕, 땅콩처럼 고소한 콩물에 탱글한 면 (15,000원)
- 무김치(밑반찬) — 짠맛·단맛이 어우러져 '사 먹고 싶다'는 반복 평의 별미
- 비빔국수 — 오이 고명, 만두와 함께 먹는 조합으로 언급 (콩국수 다음 인기)
- 만두 — 느끼하고 풍부한 맛, 비빔국수와의 페어링 사이드
분위기
오래된 지하 식당가의 형광등 불빛 아래, 점심·주말이면 노포 특유의 웅성거림과 활기가 채운다. 혼밥 손님도 흔하고, 테이블에서 주문한 뒤 나갈 때 카운터에서 계산하는 옛날식 리듬이 그대로다.
공간의 이야기
여의도역 인근 맨하탄빌딩(구 여의도백화점) 지하 1층 식당가에 자리한 콩국수 전문 노포. 여의도 직장인들의 여름 성지로 통하지만 사계절 콩국수를 내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인근 콘래드·켄싱턴 등 여의도 호텔 후기마다 '주변 맛집'으로 반복 등장할 만큼 동네의 대표 국숫집으로 자리 잡았다.
이곳만의 매력
여름 한철 메뉴로 여겨지는 콩국수를 사계절 내며, 순수 콩맛보다 땅콩처럼 고소하게 곱게 갈아 되직·꾸덕한 질감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 콩국수만큼 밑반찬 무김치가 별도로 회자되는 드문 집.
동네 이야기
여의도역 5번 출구 도보 5분, 맨하탄빌딩(구 여의도백화점) 지하 식당가. 여의도한강공원 산책이나 IFC몰·더현대 서울 쇼핑과 묶기 좋고, 여름철 점심 코스로 여의도 직장가 동선에 자연스럽게 붙는다.
사진을 남긴다면
되직한 콩물 위에 무김치 한 점을 얹은 그릇 클로즈업 — 걸쭉한 국물의 질감이 사진에 드러남.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2 · 리뷰 3,749건. 여러 리뷰에 '되직·꾸덕·고소한 콩물'과 '함께 나오는 무김치가 별미'가 반복 언급. "이게 콩국수구나 싶을 것", "서울에서 진한 콩국수 찾으면 정답"이라는 극찬과, "가격 대비 다시 가진 않겠다"는 상반된 평이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