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 쭈꾸미골목 옆, 초벌 쪽갈비로 줄 세우는 노포
초벌로 한 번 구워 나온 쪽갈비를 불판에 3~4분만 더 올리면 끝이다.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럽게 씹히는데, 뼈에서 살이 잘 발라져 손으로 뜯어 먹는 맛이 있다. 양념은 간장 불고기에 가깝고 매운맛도 자극적이지 않게 순한 편이라, 맵찔이도 부담 없이 비운다. 좁은 홀은 늘 사람으로 차 술자리처럼 왁자한 분위기가 흐른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불 앞에서 오래 씨름하기보다 초벌 갈비를 편하게 뜯어 먹으며 좁고 왁자한 노포에서 한잔 곁들이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천호 골목의 이 쪽갈비가 딱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얼얼한 매운맛이나 여유로운 넓은 자리를 원한다면, 여깴 매운맛도 순하고 내부도 좁은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안 됨 · 주말 30분 안팎 웨이팅
- 대표메뉴
- 초벌 쪽갈비(양념·매운)
- 요리종류
- 한식 · 육류/갈비
- 1인 가격
- 2만원 안팎
- 웨이팅
- 주말 30분 안팎, 상시 손님 많음
- 예약
- 예약 없이 방문 (전화 02-478-0555)
- 영업시간
- 매일 오후 4시~자정
- 주차
- 전용 주차 어려움, 인근 자율 주차
예약이 안 되니 주말은 초저녁(오후 4시 오픈 직후)이나 붐비기 전에 가는 편이 낫다. 주차가 마땅치 않아 대중교통(천호역) 권장. 마무리로 요구르트를 준다.
시그니처와 메뉴
양념 쪽갈비 · 1인분 약 1.6~1.8만원
간장 불고기 결의 순한 단짠
매운 쪽갈비 · 1인분 약 1.6~1.8만원
살짝 매콤, 자극적이지 않게 순한 편
최루탄 주먹밥 · 별도
소고기고추장에 김 비벼먹는 마무리, MSG감·양 많아 호불호
계란찜 · 별도
부드럽게 곁들이는 사이드
잔치국수 · 별도
식사 마무리용
- 초벌 쪽갈비 (뼈에서 잘 발라지는 쫄깃·부드러운 살, 1인분 약 1.6~1.8만원)
- 양념 쪽갈비 (간장 불고기 결의 순한 단짠)
- 매운 쪽갈비 (자극적이지 않게 살짝 매콤)
- 최루탄 주먹밥 (소고기고추장에 김 비벼먹는 마무리, 호불호)
분위기
좁은 홀에 손님이 꽉 차 술자리처럼 왁자한 분위기. 불판 위 초벌 갈비 익는 냄새와 친절한 직원들의 응대가 노포 특유의 정겨움을 만든다.
공간의 이야기
천호역 쭈꾸미 먹자골목 옆에 자리한 쪽갈비 노포로, 리뷰에서 '천호 맛집 검색해 쭈꾸미 골목은 제외하고 왔다'는 언급이 반복된다. 바로 앞에 같은 상호의 가게가 하나 더 있다는 후기가 여럿 있다.
이곳만의 매력
초벌구이로 미리 구워 나와 불 앞에서 오래 굽지 않아도 되는 쪽갈비. 양념·매운 두 갈래 모두 자극적이지 않게 순해 맵찔이도 비운다는 평이 반복된다.
동네 이야기
천호역 인근, 쭈꾸미 먹자골목과 붙어 있어 골목 도보권. 식후 천호역 일대에서 2차 술자리로 이어가기 좋은 동선.
사진을 남긴다면
불판 위 초벌 쪽갈비가 지글거리는 상차림, 기본으로 나오는 떡·감자·돼지껍데기·백김치가 깔린 밑반찬 컷.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5 · 리뷰 765건. 리뷰에 '초벌해 나와 조금만 구우면 된다' '뼈에서 살이 잘 발라진다' '매운맛도 순한 편'이 반복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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