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종 식사빵으로 이름난 저가·고퀄 베이커리, 타임스퀘어 안 커피 리브레와 한 공간
발효종을 길게 부풀린 식사빵이 갓 구워져 나오고, 매장 안으로 빵 굽는 냄새가 배어든다. 호밀무화과 깜빠뉴는 크게 썰려 나오고, 올리브가 촘촘히 박힌 후가스는 향이 빵 속까지 밴 채 쫄깃하다. 강남 베이커리보다 크기는 크고 값은 눈에 띄게 싼데도 풍미가 앞선다는 평이 반복된다. 같은 공간의 커피 리브레 커피를 곁들여 앉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지점만의 여유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가볍고 달콤한 디저트 빵보다 발효종으로 구운 묵직한 유럽식 식사빵을 진지하게 즐기는 당신이라면, 강남 절반 값에 갓 구운 호밀무화과를 보고 반가울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느긋하게 자리 잡고 오래 머물 카페를 찾거나 폭신하고 달콤한 빵을 기대한다면, 여깴 자리가 적고 식사빵 위주라 기대와 다를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 자리가 적어 피크타임엔 포장 각오
- 대표메뉴
- 호밀무화과 깜빠뉴, 올리브 후가스, 호밀스틱, 바게트
- 요리종류
- 발효종(르뱅) 유럽식 식사빵 베이커리
- 1인가격
- 빵 2~3개 1만원 안팎, 개당 2,000~5,000원대
- 웨이팅
- 줄보다 자리 경쟁이 문제 — 피크타임 좌석 부족
- 예약
- 예약 없음, 포장 가능(깜빠뉴·바게트 컷팅 서비스)
- 영업시간
- 매일 10:30~22:00
- 병설
- 같은 공간에 커피 리브레 — 빵만 사도 착석 가능
자리를 기대하기보다 컷팅 포장 서비스를 활용해 사 가는 편이 낫다. 화장실이 없으니 타임스퀘어 내 시설을 미리 이용하고, 갓 구운 빵을 노린다면 굽는 시간대를 물어보자.
대표 빵
호밀무화과 깜빠뉴 · 약 5,000원대
무화과 박힌 대표 발효 식사빵, 크게 컷팅
올리브 후가스 · 약 4,000원대
올리브 향이 배어든 쫄깃한 빵
호밀스틱 · 약 2,000원대
바삭바삭, 곁들임으로 강력 추천
크랜베리 바게트 / 블랙브레드 · 약 4,000~5,000원대
정통 바게트·호밀 계열의 응용 라인
호두 크림치즈 · 약 3,000원대
호두빵 계열의 대중적 선택
- 호밀무화과 깜빠뉴 — 무화과 박힌 묵직한 발효 식사빵, 여러 후기가 '유명'으로 꼽는 대표 (약 5,000원대)
- 올리브 후가스 — 올리브가 잔뜩 박혀 향이 배고 식감이 쫄깃, 완성도 높다는 평 (약 4,000원대)
- 호밀스틱 —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강력 추천되는 곁들임 빵 (약 2,000원대)
- 블랙브레드 — 최근 후기에서 '너무 맛있었다'며 언급되는 진한 호밀 계열 (약 4,000원대)
분위기
타임스퀘어 안, 빵 굽는 냄새가 매장에 배어드는 밝은 베이커리. 갤러리 카페처럼 전시를 겸해 소란스럽지 않지만, 사람이 몰리면 자리 경쟁으로 다소 분주해진다.
공간의 이야기
이태원·한남에 본점을 둔 오월의종의 타임스퀘어 지점. 여러 후기가 본점보다 넓고 착석·전시 공간이 있다는 점을 이 지점의 장점으로 꼽는다. 같은 공간에 커피 리브레가 함께 있어 빵과 커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이곳만의 매력
강남권 베이커리보다 크기는 크고 값은 눈에 띄게 싼데 발효종 식사빵 퀄리티가 앞선다는 평이 반복되고, 커피 리브레와 한 공간에 있어 빵만 사도 앉아 먹을 수 있다.
동네 이야기
영등포 타임스퀘어 몰 내부에 있어 쇼핑·식사 동선에 자연스럽게 붙는다. 몰 안에서 커피 리브레 커피와 묶어 즐기고, 영등포역·인근 상권으로 이어가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갤러리처럼 전시를 겸한 매장 벽면과, 컷팅되어 나오는 깜빠뉴·바게트를 담은 빵 진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