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매일 걷는, 그늘 깊은 근린공원
우거진 나무가 볕을 가려, 한여름 중랑천이 뜨거울 때 사람들이 이리로 넘어온다. 리뉴얼을 거치며 산책로 폭이 넓어져 걷기가 한결 편해졌고, 공원 한가운데엔 십이지신 동상과 자그마한 도서관이 자리한다. 여름이면 어린이 물놀이장이 열리고, 운동장에선 공을 차거나 캐치볼을 하는 사람들이 오후를 채운다. 관광지가 아니라 상계동 주민의 생활 반경 안에 있는, 조용하고 손질 잘 된 동네 숲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관광객 없이 그늘 아래 오래 걷고 싶은 당신, 또는 아이와 물놀이장·도서관·운동장을 한 바퀴 돌 곳을 찾는 당신이라면 편하게 스며드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여행지다운 볼거리나 인생샷 스팟을 기대한다면, 여긴 특별한 랜드마크 없는 순수한 동네 공원이라 다소 밋밋할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필요 · 24시간 개방
- 개방 시간
- 24시간
- 베스트 시간
- 볕이 강한 한낮(나무 그늘) 또는 선선한 저녁 산책
- 포토스팟
- 십이지신 동상 · 우거진 숲길
- 편의
- 운동장(캐치볼·공놀이) · 공원 도서관 · 여름 어린이 물놀이장
볕이 강한 한낮에 오히려 나무 그늘 덕에 걷기 편하다. 아이와 함께라면 여름 물놀이장 개장 시즌을 노리고, 운동장에서 공놀이·캐치볼을 곁들이면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 우거진 숲 산책로 — 리뉴얼로 폭이 넓어져 걷기 편함 (무료)
- 공원 중앙 십이지신 동상 (무료)
- 자그마한 공원 도서관 (무료)
- 여름 어린이 물놀이장 (무료·시즌 개장)
분위기
우거진 나무 사이로 볕이 부드럽게 걸러지고, 아이들 뛰노는 소리와 운동장의 공 튀는 소리가 배경으로 깔리는 조용하고 정돈된 동네 숲.
공간의 이야기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민의 생활 반경 안에 있는 도시근린공원. 리뉴얼을 거쳐 산책로 폭이 넓어졌고 공원 중앙에 십이지신 동상과 작은 도서관이 있다. 여름에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며, 노원북페스티벌 같은 지역 행사 장소로도 쓰인다.
이곳만의 매력
관광지가 아닌 상계동 생활권 근린공원. 볕 강한 날 중랑천을 대신하는 그늘 깊은 숲이라는 점이 지역 이용자들 사이에서 반복해 언급된다.
동네 이야기
4호선 상계역·노원역 생활권. 중랑천 산책로와 연결되는 동선이라, 볕이 강할 땐 공원 숲으로 그늘을 취하고 선선할 땐 중랑천 수변으로 이어 걷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공원 중앙 십이지신 동상, 우거진 숲길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4 (리뷰 304개). 리뷰에 '나무가 많아 그늘이 좋다', '리뉴얼로 산책로가 넓어졌다', '관리가 잘 돼 있다'는 평이 반복. 노원북페스티벌 개최지로도 언급.
이 동네의 다른 장소도 궁금하다면
노원 안에서 다음에 들를 곳을 살펴보세요.
이 근처에서 함께 갈 곳

수락이오냉면 노원본점
속초 아야진에서 직접 공수해 숙성한,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명태회냉면 한 그릇.
이 장소에서 0.5km · 직선 거리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TourAPI (개별 촬영자 미표기) · KOGL Type 3
40~6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