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고아낸 국물, 잡내 없는 순대국의 블루리본 성지
각종 한약재를 넣고 여덟 시간 넘게 고아 숙성한 국물은 뽀얗게 걸쭉한데 잡내 한 점 없이 맑고 깊다. 순대국만 파는 집이 아니라 육회, 불향 밴 오징어숯불구이, 부드러운 수육이 편백찜에 얹혀 나오는 편백정식까지 한 상에 오른다. 순대국을 못 먹는 사람도 한 그릇 뚝딱 비운다는 말이 리뷰마다 반복된다. 솥밥은 갓 도정한 쌀로 짓고 육수는 정수를 쓴다는, 국밥집답지 않은 정성이 만원 남짓한 값에 담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여덟 시간 고아낸 맑고 잡내 없는 순대국의 기준을 보고 싶은 당신이라면 — 여긴 그 자체가 교과서인 곳이에요. 순대국이 부담스러웠던 당신조차 냄새 없는 국물과 육회·오징어숯불구이로 자연스럽게 입문하게 되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기다리는 걸 싫어하는 당신이라면, 주말 저녁엔 줄이 길어 평일이나 오픈 직후를 노리는 편이 나아요. 예약이 안 되고 뒤 주차장도 못 써서 차로 여유롭게 앉으려는 당신에겐 공영주차장 2,000원까지 감안해야 하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 · 주말 저녁 웨이팅
- 대표메뉴
- 순대국밥, 편백정식, 육회, 오징어숯불구이
- 요리종류
- 한식 · 순대/순대국
- 웨이팅
- 주말 저녁 오래 줄 섬 · 평일·오픈 직후 여유
- 예약
- 불가 (현장 웨이팅)
- 영업시간
- 매일 08:00~22:00
- 주차
- 건물 뒤 주차장 이용 불가 · 매장 앞 공영주차장(2,000원 별도)
주말 저녁은 웨이팅이 길다. 평일이나 오픈 직후(08:00~)가 여유롭다. 육회와 오징어숯불구이를 비빔그릇에 함께 요청해 밥에 비벼 먹으면 여러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편백정식(+5,000원)은 순대·수육까지 나와 가성비가 좋다.
대표 메뉴
순대국밥 · 약 10,000원
8시간 고아낸 맑고 잡내 없는 국물
편백정식 · +5,000원
순대·수육·야채를 편백찜으로 함께
육회 · 시가
고깃집 육회급 퀄리티, 비벼 먹기 추천
오징어숯불구이 · 시가
맵지 않은 불향, 손이 자꾸 가는 맛
순두부국밥 · 약 10,000원
신메뉴,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
- 순대국밥 — 8시간 이상 끓인 맑고 깊은 국물, 잡내 제로, 약 1만원
- 편백정식 — 순대·수육·야채를 편백찜으로, 국밥에 더해 5,000원
- 육회 — 고깃집 육회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 오징어숯불구이와 비벼 먹기 추천
- 오징어숯불구이 — 맵고 자극적이지 않은 불향, 손이 자꾸 가는 맛
분위기
국밥집인데 냄새 없이 고급진 분위기라는 평이 반복된다. 매장 내부가 정갈하고 직원 응대가 친절하다는 리뷰가 이어져, 남녀노소 편하게 앉는 자리다.
공간의 이야기
송파구 본점을 중심으로 서울 곳곳에 직영점을 두고 있으며, 석촌호수 직영점도 운영한다. 한약재를 넣고 여덟 시간 이상 끓여 숙성한 국물이 이 집의 정체성으로 여러 후기에 반복 등장한다.
이곳만의 매력
순대국 단일 메뉴에 머물지 않고 육회·오징어숯불구이·편백정식으로 확장해, 순대국을 못 먹는 일행까지 함께 만족시키는 구성. 만원대 가격에 갓 도정한 쌀·정수 육수를 쓰는 정성이 차별점.
동네 이야기
송파 위례성대로, 올림픽공원 인근. 박물관·공원 산책 뒤 식사 코스로 좋고, 석촌호수·송리단길과도 연결된다.
사진을 남긴다면
뚝배기 가득 뽀얗게 오르는 순대국과 편백찜에 층층이 담긴 순대·수육 한 상 차림.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3 · 리뷰 1,979개. 블루리본 선정. 리뷰마다 "잡내 하나 없다", "순대국 못 먹는 사람도 한 그릇 뚝딱", "이 가격에 이 맛"이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