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이 남긴 야외 조각 미술관, 나무 사이를 걷는 산책로
88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조성된 넓은 잔디밭과 숲길에 세계 여러 대륙 작가의 조각이 흩어져 있다. 나무숲 오솔길 사이에 놓인 작품부터 입구 쪽의 커다란 대형 조각까지, 걷다 쉬다 하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평화의 문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조형물이 밀집한 구간이 시작되고, 가을이면 핑크뮬리와 억새가 조각 사이를 채운다. 부지가 워낙 넓어 목적지 없이 흘러 걷기 좋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예술과 자연을 한 번에 걷고 싶은 당신, 조용한 산책과 사진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반나절을 느긋하게 보내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밀도 높은 실내 전시나 또렷한 관람 동선을 원한다면, 여긴 작품이 넓게 흩어져 있어 발품이 많이 드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필요 · 웨이팅 없음
- 관람 소요
- 1~2시간 (전체 산책은 반나절)
- 입장료
- 무료 (공공 공원)
- 베스트 시간
- 오전 이른 시간·평일(한적함), 가을 핑크뮬리 시즌
- 포토스팟
- 평화의 문 오른쪽 대형 조각, 영희 동상, 핑크뮬리밭
- 조각 규모
- 총 204점 조각 + 8점 조형물, '세계 5대 조각공원'으로 소개
- 주차
- 주차장 잘 되어 있고 주차비 저렴 (리뷰)
- 편의
- 화장실 깨끗, 가족·아이 동반 야외활동에 적합
평화의 문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조형물이 밀집한 구간이 나온다. 평일 오전이 한적하고, 가을 핑크뮬리 시즌이 사진 명당. 인접한 소마미술관·몽촌토성과 묶어 도는 코스가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 평화의 문 오른쪽 대형 조각 밀집 구간 — 입구 쪽 커다란 조형물 (무료)
- 나무숲 오솔길 사이 조각 산책로 — 걷다 쉬다 감상 (무료)
- 가을 핑크뮬리·억새와 조각 어우러진 포토존 (무료)
- 오징어게임 영희 동상 인근 포토스팟 (무료)
분위기
넓은 잔디밭과 나무숲 사이로 조각이 놓여 조용하고 한가한 분위기. 평일엔 사람이 적어 걷기 편하고, 새소리와 바람 사이를 느긋하게 흐르듯 걷게 된다.
공간의 이야기
88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조성된 대규모 공원의 야외 조각 구역으로, 세계 여러 대륙 작가가 참여해 총 204점의 조각과 8점의 조형물이 놓여 있다. 여러 소스에서 '세계 제5대 조각공원'으로 소개된다. 오징어게임 영희 동상이 들어선 이후 가을 포토스팟으로 사람이 몰렸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이곳만의 매력
도심 한복판에서 무료로 200점이 넘는 세계 작가 조각을 나무숲 산책로를 따라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과 공원이 합쳐진 드문 규모의 야외 조각공원.
동네 이야기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실내 기획전시), 몽촌토성, 평화의 문, 88놀이마당, 음악분수와 이어진다. 송파둘레길·석촌호수까지 묶어 도보 코스로 확장 가능. 올림픽공원역(5·8호선) 3번 출구 도보.
사진을 남긴다면
평화의 문 오른쪽 대형 조각 밀집 구간, 오징어게임 영희 동상, 가을 핑크뮬리·억새밭.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5 (리뷰 879개). 블로그·카페에서 '세계 제5대 조각공원'으로 반복 소개되며, 총 204점의 조각과 8점의 조형물 규모가 여러 소스에 공통 언급된다. 오징어게임 영희 동상 이후 포토스팟으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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