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챔피언이 내리는 광화문 지하의 스페셜티 로스터리
세종대로 지하 한 층을 미니멀하게 비워낸 공간이다. 원목과 무채색으로 정돈된 자리에 로스터리 특유의 원두 향이 낮게 깔린다. 영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수상 이력의 박상호가 만든 브랜드답게, 원두 선택부터 로스팅과 추출까지의 균형을 잔 하나에 담아낸다. 에티오피아 핸드드립은 과일향과 산뜻한 산미가 또렷하고, 프랄린라떼는 잔 바닥에 비정제설탕을 카라멜라이징해 깔아 휘저을수록 풍미가 진해진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커피 그 자체의 완성도 — 원두, 로스팅, 균형 잡힌 추출을 음미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광화문 한복판에서 조용히 만족할 곳이에요. 혼자 집중하거나 잠깐 쉬어가기에도 좋아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넓고 화사한 대형 카페의 분위기나 화려한 디저트 스펙트럼을 기대한다면, 여긴 지하의 차분하고 미니멀한 공간이라 다소 담백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 · 주말 낮 대기 가능
- 시그니처음료
- 에티오피아 핸드드립, 프랄린라떼, 쑥라떼
- 커피 종류
- 스페셜티 싱글 오리진 · 자체 로스팅
- 1인 가격
- 7,000~9,000원 (음료 기준)
- 영업시간
- 평일 07:30~21:00 / 주말 11:00~21:00
- 좌석/집중
- 차분한 지하 공간 · 혼자 작업·집중 좋음
- 디저트
- 플레인 버터바, 마틸다 케이크, 오버나이트 오트밀
평일은 오전 7:30부터 열어 출근길·오전 작업에 유리하고, 주말은 11시 오픈. 블루리본 8개 검증 스페셜티이니 첫 방문이라면 에티오피아 핸드드립이나 프랄린라떼로 시작. 청계천 산책 코스에 접근성이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에티오피아 핸드드립 · 약 8,000원
과일향·산뜻한 산미의 싱글 오리진
프랄린라떼 · 약 7,000원
비정제설탕 카라멜라이징 · 휘저어 마심
카페라떼 · 약 6,500원
덜 달고 고소한 기본기
쑥라떼 · 약 7,000원
쑥+우유의 달콤쌉싸름 논커피
플레인 버터바 · 약 5,000원
커피와 조합 좋은 시그니처 디저트
마틸다 케이크 · 약 7,500원
꾸덕하고 진한 초콜릿
- 에티오피아 핸드드립 — 과일향과 산뜻한 산미가 또렷한 싱글 오리진 (약 8,000원)
- 프랄린라떼 — 잔 바닥에 비정제설탕을 카라멜라이징해 깔아 휘저을수록 진해지는 고소달콤 (약 7,000원)
- 카페라떼 — 많이 달지 않고 고소한 기본기가 탄탄한 잔 (약 6,500원)
- 쑥라떼 — 쑥과 우유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달콤쌉싸름한 논커피 (약 7,000원)
분위기
원두 향이 낮게 깔린 지하 공간. 원목과 무채색으로 정돈된 미니멀한 자리, 차분하고 조용한 정서로 혼자 머물기 좋다.
공간의 이야기
영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수상 이력의 바리스타 박상호가 만든 스페셜티 로스터리 브랜드 센터커피의 광화문 지점이다. 배우 배용준이 초기부터 투자해 '배용준카페'로도 불린다. 센터커피는 유동인구와 직장인이 많은 광화문·강남·성수·삼성역 권역에 지점을 두고 있다. (구글 리뷰 근거)
이곳만의 매력
바리스타 챔피언이 만든 브랜드의 완성도를 광화문 한복판 지하에서 만날 수 있는 점, 그리고 잔 바닥의 비정제설탕을 직접 카라멜라이징해 휘저어 마시는 프랄린라떼 같은 시그니처.
동네 이야기
광화문·세종대로 한복판. 청계천 산책 코스와 이어져 걷다가 쉬어가기 좋고, 광화문광장·교보문고 도보권. 직장인 밀집 지역이라 평일 오전이 특히 조용하다.
사진을 남긴다면
미니멀하게 정돈된 지하 카운터·원목 좌석과, 잔 바닥에 설탕이 얇게 깔린 프랄린라떼 클로즈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