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당
열두 띠를 풀어낸 12지신 칵테일을, 폐허 같은 무당집 콘셉트 공간에서 한 잔.
1시간 30분~2시간
한 동네 안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천천히 골라보세요.
큐레이션 18곳
열두 띠를 풀어낸 12지신 칵테일을, 폐허 같은 무당집 콘셉트 공간에서 한 잔.
직접 담근 발효 재료와 5년 묵은지로 다시 쓴 한식 — '흑백요리사' 오스틴 강의 묵정동 다이닝.
간판마다 '사마르칸트'인 실크로드 골목, 그 본점에서 여권 없이 먹는 우즈벡 한 끼.

스피커 없이 판소리 육성이 300석 전 좌석에 닿는 지하 한옥 극장.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API 제공 · 사진 내 원저작자 표기 유지) · 공공누리 제3유형
영국 바리스타 챔피언 박상호의 스페셜티를, 광화문 지하에서 블루리본 8개짜리 완성도로 마시는 잔.

서울역 위를 가로지르는 1km 하늘길을 걸으며 기차·도로·빌딩숲이 겹친 도심 전경을 내려다본다.
사진 출처 · bryan... · CC BY-SA 2.0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의 샹들리에 진열장에서, 얇은 모나카피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채운 모나카 아이스크림 하나.
사진 출처 · Seefooddiet · CC BY-SA 4.0
서버가 굽는 타이밍까지 잡아주는, 껍데기까지 쫀득한 본삼겹 — 미쉐린이 7년째 인정한 돼지구이.
오픈 키친에서 완성되는 요리와 단면까지 살아있는 디저트를, 거리감이 완벽한 서비스와 함께 '대접받는 경험'으로 완성하는 서울 3대 호텔 뷔페.
가짓수는 줄이고 대게·랍스터·구이 하나하나의 상태를 끌어올린, '선택과 집중'형 호텔 뷔페.
부산식 냄새 없이 맑고 깊은 국물의 돼지국밥 — 미슐랭 빕구르망을 여러 해 지킨 광화문의 한 그릇.
카라멜 색소 없이 약재 향과 육향만으로 낸 담백한 족발 — 장충동 골목의 '본연의 맛'파 정석

순종이 황태자 때 쓴 장충단비와 청계천에서 옮겨온 조선 돌다리 수표교를, 나무 그늘 산책 한 바퀴에 함께 보는 곳.
사진 출처 · Hangidan · CC BY-SA 4.0

공원 아래로 내려가면 나타나는 붉은 벽돌 지하 공간과 콘솔레이션홀 — 무료인데도 건축·사료 밀도가 압도적이다.
사진 출처 · Motoko C. K. · CC BY 4.0

서울역 도보권에서 가장 한산한, 순교지 위에 조성된 사색의 공원 — 지하 성지 역사박물관까지 한 동선으로 이어진다.
사진 출처 · 디와이 · CC BY-SA 4.0
73년 한자리를 지킨 을지로 노포의 뽀얗고 진한 설렁탕 국물 — 1인당 한 접시씩 나오는 아삭한 김치와 함께.
한복 원단부터 수입 구제·모자·부자재까지 빼곡한 3층 도매상가를 청계천 변에서 통째로 걷는 것 — 전태일과 1970년대 미싱사들의 역사가 밴 장소.

덕수궁 정동길 산책 중간에, 대한민국 국토가 어떻게 지어졌는지 무료로 1시간 걷는 3개 층 전시.
사진 출처 · 서울특별시 · 서울문화포털 · 공공누리 제1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