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 재해석 디저트커피 · 성수
봉지 믹스커피를 한국식 기념품으로 재해석한, 성수 골목의 3~5평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이다. LED 벽에 커피포가 갤러리처럼 걸린 좁고 화려한 공간 안으로 들어서면, 거대한 믹스커피포 속에 들어온 듯한 연출이 눈을 잡아끈다. 배민 창업자 김봉진이 우아한형제들을 떠나 2024년 3월 처음 연 프로젝트로, '커피는 원래 타 먹는 것'이라는 컨셉 아래 오리지널부터 볶은쌀·군밤맛까지 매일 무료 시음을 돌린다. 좌석은 없고, 종이컵을 들고 옆 담벼락 의자에 걸터앉아 마시는 곳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이색적인 디저트커피와 세련되게 재해석한 K-기념품이 궁금한 당신이라면 — 전 메뉴 무료 시음을 돌려보고 볶은쌀·군밤맛까지 맛본 뒤, 즉시 면세되는 선물세트를 하나 챙겨 나오기 딱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앉아서 오래 머물거나 진지한 스페셜티 한 잔을 원한다면, 여긴 좌석 없는 3~5평 테이크아웃 매장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오리지널은 생각보다 달지 않고, 주말·저녁엔 골목에 대기 줄이 생기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 · 현장 대기
- 좌석
- 없음 · 테이크아웃 전용(옆 담벼락 의자 몇 개)
- 시그니처 음료
- 오리지널·볶은쌀·군밤 믹스커피, 제주녹차 슬러시
- 웨이팅
- 주말·저녁 대기, 평일 낮 여유
- 시음
- 전 메뉴 무료 시음 상시 운영
- 면세
- 즉시 면세 가능(외국인 선물용)
- 콘센트/뷰
- 해당 없음(체류형 아님)
좌석이 없으니 앉을 생각 말고 테이크아웃 위주로 움직이는 게 좋다. 전 메뉴 무료 시음을 상시 돌리니 오리지널이 낯설면 볶은쌀·군밤맛부터 맛보고 고르면 실패가 적다. 오리지널은 생각보다 달지 않으니 단맛을 원하면 변주 메뉴로. 주말·저녁 대기를 피하려면 평일 낮이 여유롭다.
이런 방문에 어울려요
- 성수 카페투어 중 짧게 찍고 가는 이색 코스
- 외국인 친구에게 줄 K-기념품 쇼핑
- 믹스커피·디저트커피에 호기심 있는 사람
- 신상·화제 카페를 먼저 경험하고 싶은 얼리어답터
메뉴 · 가격
오리지널 믹스커피 · 2,500원
기존 봉지 믹스보다 크리미·덜 달다, hot 추천
볶은쌀맛 믹스커피 · 3,500원
로스팅 향, 크림 토핑으로 고급스러운 인상
군밤맛 믹스커피 · 3,500원
특이해서 선물용으로도 인기
제주녹차맛 슬러시 · 3,500원
제주녹차라 진하고 걸쭉함
떡와플 · 3,000원
한국식 디저트
오란다(도넛형) · 3,500원
외국인 친화 형태
카라멜 건빵 · 2,500원
카라멜 시럽 코팅
오리지널 선물세트(10포) · 11,900원
즉시 면세 · K-기념품
- 오리지널 믹스커피 2,500원 — 기존 봉지 믹스보다 크리미하고 덜 단 재해석 버전, hot 강력추천
- 볶은쌀맛·군밤맛 믹스커피 3,500원 — 로스팅 향을 살린 변주, 위에 크림을 올려 고급스러운 인상
- 제주녹차맛 슬러시 3,500원 — 진하고 걸쭉한 녹차 슬러시로 여름 인기
- 떡와플 3,000원·오란다(도넛형) 3,500원·카라멜 건빵 2,500원 — 외국인 친화 한국식 디저트
- 오리지널 10포 선물세트 11,900원 — 즉시 면세되는 K-기념품
분위기
좁지만 화려한 미디어아트 공간. LED 벽에 믹스커피포가 갤러리처럼 걸리고 도시적 그래픽이 깔린, 거대한 커피포 안에 들어온 듯한 연출이 흐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