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편집숍 · 성수
여행가방 브랜드 로우로우가 성수 골목에 낸 플래그십, '월드와이드서울'. 층고 높고 탁 트인 매장에 알루미늄 프레임 캐리어와 미니멀한 백팩·크로스백이 깔리고, 노티카·헬리녹스·호카·일생안경까지 여행 무드로 엮여 있다. 직원이 졸졸 따라붙지 않아 캐리어를 제 페이스로 굴려보고 프레임을 만져보는, 사는 곳이라기보다 여행을 상상하며 짐을 만지러 오는 쇼룸에 가깝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여행 짐과 가방을 실물로 만져보고 고르고 싶은 당신, 미니멀한 프로덕트 디자인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알루미늄 프레임의 안정감을 직접 굴려 확인할 수 있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쇼핑 목적 없이 볼거리나 먹거리를 원한다면, 여긴 둘러보는 데 30~50분이면 끝나 체류시간이 짧게 느껴질 거예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필요 · 워크인
- 영업시간
- 매일 11:00~20:00 (연중무휴)
- 취급 품목
- 알루미늄/폴리 캐리어, 백팩, 크로스백, 노티카·헬리녹스·호카·일생안경
- 대표 가격대
- 알루미늄 20인치 40만원대~ / 백팩 10~20만원대
- 예약·결제
- 예약 불필요 · 카드 결제 권장 · 택스리펀 가능
- 응대 방식
- 직원 밀착 응대 안 함 — 자유 관람형
평일 낮이 가장 한산하다. 조명이 다소 누런 편이라 캐리어 색은 입구 자연광 쪽에서 확인하는 게 정확하다. 결제는 카드 위주이고 택스리펀도 가능하다.
이런 방문에 어울려요
- 여행 앞두고 캐리어 실물 비교
- 미니멀 가방·프로덕트 디자인 취향
- 성수 편집숍 산책 코스 한 곳
시그니처와 메뉴
- 알루미늄 프레임 캐리어 — 20인치는 기내반입 사이즈, 구글 리뷰가 반복해서 꼽는 '안정감 있는 프레임'
- 로우로우 코어 3종 — 트렁크·백팩·크로스백을 한자리에서 메보고 비교
- 여행 무드 편집 — 노티카(아메카지)·헬리녹스(캠핑체어)·호카(러닝화)·일생안경을 함께 큐레이션
- 층고 높고 넓은 매장 — 전 직장 자리였다는 리뷰가 나올 만큼 탁 트인 성수 특유의 공간감
분위기
따라붙지 않는 직원, 층고 높은 여백. 사러 가기보다 여행을 상상하며 짐을 만지게 되는 조용한 쇼룸이다.
공간의 이야기
로우로우는 '여행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트립웨어'를 표방하는 국산 가방 브랜드로, 성수동에 1호점 '월드와이드서울'을 낸 뒤 명동에 2호점을 열었다. 성수 매장은 로우로우 코어(트렁크·백팩·크로스백)에 미국 아메카지 노티카를 얹고, 헬리녹스·호카·일생안경까지 여행 무드로 편집한 구조다. 구글 리뷰(4.9/244)가 공통으로 짚는 건 '알루미늄 프레임 캐리어의 안정감'과 '직원이 졸졸 따라다니지 않아 내 편한 대로 보기 좋았다'는 응대 방식 — 해외에서 사려다 서울까지 왔다는 후기, 여행 전날 캐리어 사러 왔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이곳만의 매력
단일 가방 매장이 아니라 '여행'이라는 테마로 캐리어·백팩·캠핑체어·러닝화·안경을 한 공간에 큐레이션한 트립 편집숍. 국산 트립웨어 브랜드의 본진을 실물로 만져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동네 이야기
성수역 3·4번 출구에서 연무장길 방향 도보 5~10분. 성수 편집숍·카페 밀집 골목 안이라 카페·쇼룸 산책과 묶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층고 높은 매장 안쪽, 알루미늄 캐리어가 줄지어 놓인 진열대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9 / 리뷰 244개(2026-07 기준). '해외에서 사려다 서울까지 왔다' '여행 전날 캐리어 사러 왔다' '직원이 안 따라다녀 편했다' 후기 반복. 네이버 블로그 1,040건·카페 204건 언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