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 디자이너 스트리트 패션 플래그십
무채색 벽과 차가운 조명 아래, 직사각 유리관 안에 옷이 오브제처럼 놓여 있다. 성수 연무장길에 2025년 6월 문 연 스트리트 브랜드 낫포너드의 첫 플래그십. 사서 나오는 매장이라기보다, 우먼즈·맨즈 존을 가르고 가운데 키 비주얼을 세운 브랜드 세계관을 걷는 공간에 가깝다. 이름 그대로 무감각한 일상(Normal·Empty·Routine·Dry)에 반항하는 서늘한 무드가 벽부터 조명까지 배어 있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성수 스트리트 무드와 벌룬·트레이닝 팬츠를 좋아하고, 옷보다 브랜드 공간 자체를 걷고 싶은 당신이라면 — 성수 쇼핑에서 한 번은 들러볼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미니멀·베이식한 옷이나 조용한 편집숍을 찾는다면, 여긴 무채색 반항 무드가 짙고 하의 스트리트 라인에 무게가 실려 결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필요 (워크인)
- 매장 규모
- 약 50평(165㎡) 단층 · 1층
- 존 구성
- 우먼즈 존 / 맨즈 존 분리 + 중앙 키 비주얼 존
- 대표 품목
- 벌룬·트레이닝 팬츠, 메시 반팔티, 버뮤다 데님 쇼츠, 볼캡, 라이더 재킷
- 둘러보는 시간
- 약 30~50분
- 예약
- 불필요 · 워크인
- 결제·할인
-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추가 할인, 시즌별 아카이브 세일
벌룬·트레이닝 팬츠가 시그니처라 하의부터 보는 게 좋다. 시즌 전환기엔 균일가·샘플 아카이브 세일을 매장에서 열고,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할인이 붙으니 방문 전 브랜드 채널을 확인하면 득템 확률이 오른다.
이런 방문에 어울려요
- 성수 쇼핑 코스에 스트리트 브랜드 한 곳을 끼우려는 20~30대
- 벌룬핏·트레이닝 팬츠를 실물로 입어보고 사고 싶은 사람
- 브랜드 공간·디스플레이 구경을 쇼핑만큼 즐기는 커플·친구
시그니처와 메뉴
- 직사각 유리관에 제품을 오브제로 넣은 전시형 디스플레이 + 4 Symbol·대거 트라이벌 로고를 고딕 장치로 새긴 무채색 공간
- '팬츠 맛집' 시그니처 라인 — 벌룬핏 팬츠와 트레이닝 셋업, 25SS 'ASHEN DAWN' 컬렉션
- 우먼즈 존·맨즈 존을 분리하고 중앙에 키 비주얼 존을 세운 50평 규모 구성
분위기
차가운 조명 아래 무채색 톤이 깔리고, 옷보다 공간이 먼저 말을 거는 반항적이고 서늘한 스트리트 무드.
공간의 이야기
2016년 론칭한 낫포너드는 Normal·Empty·Routine·Dry(NERD)에 반항한다는 뜻을 이름에 담고, 벌룬팬츠·고프코어 아이템으로 MZ 팬덤을 키운 무신사 스트리트 브랜드다. 2025년 6월 6일 성수 연무장13길에 첫 오프라인 플래그십을 냈고, '일상의 무감각한 반복에 반항한다'는 철학을 무채색 인테리어와 차가운 조명, 유리관 전시로 공간에 옮겼다. 오픈 이후 한남에도 두 번째 플래그십을 열며 오프라인 볼륨을 키우는 중이다.
이곳만의 매력
일반 편집숍의 행거 진열과 달리 옷을 유리관 오브제로 전시해, 매장이 판매 공간이자 브랜드 전시장으로 이중 기능한다는 점
동네 이야기
성수동 연무장길
사진을 남긴다면
중앙 키 비주얼 존과 대거 트라이벌 로고 벽 — 무채색·차가운 조명이 인물을 서늘하게 받쳐준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5.0 · 리뷰 206개. '데님 맛집', '빈티지하고 트렌디', '직원 친절'이 최근 리뷰에 반복. 성수에 이어 한남 2호점을 낸 성장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