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여의도 터줏대감, 룸에서 먹는 오리 보양 한상
여의도백화점 7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양쪽으로 본관과 신관이 마주 보고 앉은 큰 규모의 오리 전문점이다. 40년 넘게 오리 하나만 붙들어 온 집이라, 오리 돌전골에서는 몸보신 음식 특유의 누린내가 거의 나지 않는다. 자리가 비면 야채와 육수를 계속 채워 주는 손이 부지런하고, 주인장 농장에서 직접 기른 채소에 낙지·전복까지 얹혀 한상이 묵직하다. 개별 룸이 넉넉해 회식·접대·가족 모임이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여의도에서 격식 갖춘 몸보신 자리나 룸 회식을 찾는 당신이라면, 오래된 집의 안정감과 친절이 실패 없는 선택이 되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혼밥이나 가볍고 저렴한 한 끼를 원한다면, 여긴 코스·전골 단가가 꾸준히 오르는 모임 지향의 집이라 부담스러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모임·룸은 예약 필수
- 대표메뉴
- 오리 돌전골(대) 4인 약 15.6만원, 통훈제오리구이
- 요리종류
- 오리 전문 한식 (전골·훈제·백숙)
- 웨이팅
- 초복 등 성수기 붐빔, 예약 시 세팅된 자리 안내
- 예약
- 룸·모임 예약 필수 (02-783-3998)
- 영업시간
- 월~토 10:00~22:00, 일요일 휴무
룸이나 단체 모임은 반드시 사전 예약. 예약하면 세팅된 자리로 안내받아 대기가 줄어든다. 초복 등 여름 보양철에는 손님이 몰리니 시간대를 피하는 게 좋다. 일요일은 휴무.
시그니처와 메뉴
오리 돌전골(대) + 낙지 + 볶음밥 (4인 구성) · 약 156,000원
야채·육수 무한리필
통훈제오리구이(중) + 전골 소 + 볶음밥 (5인)
훈제 계열 대표
오리전복낙지백숙
낙지·전복 얹은 백숙
복분자 하이볼 · 5,000원
- 오리 돌전골(대) + 낙지 + 볶음밥 4인 구성 약 15.6만원 — 야채·육수 무한리필
- 통훈제오리구이(중) — 훈제와 백숙 중 훈제 계열의 대표 메뉴
- 오리전복낙지백숙 — 낙지·전복 얹은 몸보신 백숙
- 복분자 하이볼 5,000원
분위기
여의도백화점 7층, 본관·신관이 마주 보는 넓고 정갈한 실내. 개별 룸에서는 대화가 편하고, 전골이 끓는 소리와 부지런히 야채를 채워 주는 손길이 오래된 노포 특유의 든든한 온기를 만든다.
공간의 이야기
40년 이상 여의도백화점 7층에서 오리만 주종목으로 이어 온 노포. 주인장이 직접 농장에서 재배한 채소를 상에 올린다는 후기가 여러 곳에서 반복된다. 미나리를 계속 추가하는 전라도 광주식 오리전골과는 결이 다른, 여의도식 오리전골로 언급된다.
이곳만의 매력
여의도 오피스 한복판, 백화점 7층에 40년간 자리한 오리 전문 노포. 야채·육수 무한리필과 개별 룸 구조로 접대·회식·가족 보양 자리를 한 번에 소화한다.
동네 이야기
여의도
사진을 남긴다면
끓는 오리 돌전골에 낙지·전복이 얹힌 한상 오버헤드 컷.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2 / 리뷰 229개. 네이버 블로그 133건. "여의도백화점 터줏대감", "40년 전통 오리 전문", "비린내 없는 몸보신"이 반복 평가. 회식·청첩장 모임·접대 장소로 카페 추천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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