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본 받은 양재 순대국 노포감성 직영점
국물이 순대국답지 않게 맑고 정갈하다. 마늘·양념·들깨를 퍼붓는 백암순대식이 아니라, 잡내 없이 깔끔하고 순한 쪽으로 끓여낸 국물에 순대와 내장이 가득 들어찬다. 순대국정식을 시키면 편백나무 찜기에 담긴 편백찜이 함께 나와, 은은한 나무 향이 상 위에 얹힌다. 불향이 살아 있는 오징어볶음과 부드러운 육회를 곁들이면 국밥 한 그릇이 한 상 차림으로 벌어진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잡내 강한 순대국은 부담스럽고 맑고 순한 국물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가성비 좋게 편백찜·육회까지 한 상으로 든든히 채우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마늘·들깨 팍팍 넣은 진하고 걸쭉한 백암순대식 국물을 찾거나 웨이팅을 못 견디는 편이라면, 여긴 순하고 늘 줄 서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 웨이팅 상시(회전 빠름)
- 대표메뉴
- 순대국정식(편백찜 포함), 편백정식
- 요리종류
- 한식 · 순대국
- 1인가격
- 약 1만~1만5천원
- 웨이팅
- 상시 웨이팅(점심 피크 27팀 사례), 회전 빠름
- 예약
- 예약 불가
- 영업시간
- 매일 08:00~22:00 (라스트오더 21:10)
예약이 안 되고 상시 웨이팅이라, 점심 피크(정오) 전 11시경 방문이 안전하다. 기본으로 다대기가 들어가 나오니, 원치 않으면 주문 시 '다대기 빼달라'고 미리 말하면 된다. 코스트코 양재점·양재꽃시장과 묶어 동선 짜기 좋다.
대표 메뉴
순대국정식 · 약 10,000원
편백찜 포함, 맑고 순한 국물에 순대·내장 가득
편백정식 · 약 10,000원대
편백나무 향 밴 찜과 한 상 구성
오징어볶음 · 사이드
불향 살아있고 소스에 밥 비벼 먹는 맛
육회 · 사이드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곁들임
- 순대국정식 — 맑고 순한 국물에 순대·내장 가득, 편백찜 세트 구성 약 1만원
- 편백찜 — 편백나무 향이 은은히 밴 찜, 정식에 포함
- 오징어볶음 — 불향 살아있고 소스에 밥 비벼 먹는 맛, 사이드
- 육회 —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밑반찬격 사이드
분위기
순대국집답지 않게 정갈하고 깔끔한 홀. 편백나무 향이 은은히 배어 있고, 넓은 매장에 회전이 빨라 든든하고 편안한 분위기다.
공간의 이야기
전 지점이 블루리본에 선정된 순대국 체인의 양재 직영점으로, 양재꽃시장·양재시민의숲역 인근에 있다. 허영만 '백반기행'에 소개된 집으로 블로그마다 반복 언급되며, 마늘·들깨를 퍼붓는 백암순대식과 달리 맑고 순한 국물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이곳만의 매력
순대국 한 그릇 값에 편백나무 향이 밴 편백찜까지 딸려 나오는 정식 구성. 잡내 없이 맑고 순한 국물이 흔한 걸쭉한 순대국과 결이 다르다.
동네 이야기
양재꽃시장 바로 앞, 양재시민의숲역 도보 5분. 코스트코 양재점 방문 전후로 들르기 좋고, 양재시민의숲·양재천 산책과 묶는 코스로 어울린다.
사진을 남긴다면
편백나무 찜기에 담겨 나오는 편백찜과 순대국·사이드가 한 상 가득 차려진 정식 상차림.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4 (리뷰 489). 전 지점 블루리본 선정, 여러 블로그가 '양재 블루리본 맛집'으로 소개. 허영만 '백반기행' 방문지로 반복 언급. 네이버 블로그 1,523건. 구글 리뷰에 '서울 3대 순대국'이라는 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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