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산책 끝에 뼈째 발라먹는 살 많은 감자탕
뼈다귀마다 살코기가 두툼하게 붙어 뼈째 발라 먹는 재미가 있다. 국물은 걸쭉하기보다 깔끔하고 진한 쪽으로, 우거지와 포슬한 감자, 수제비가 함께 뭉근하게 끓는다. 김치와 반찬을 직접 담가 셀프코너에서 자유롭게 덜어 먹고, 감자탕이 주력인 집답지 않게 제주 수제 돈까스가 전문점만큼 바삭하다. 올해 초 새로 단장한 매장이라 내부가 깔끔하고, 앞마당 주차가 되어 드나들기 편하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양재천을 걷다 뜨끈한 국물 한 그릇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당신, 뼈에 붙은 살을 발라 먹는 손맛과 소주 한 잔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한 달에 한 번은 생각날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걸쭉하고 자극적인 감자탕 국물을 기대한다면, 여긴 깔끔하고 정갈한 쪽에 가까운 편이에요. 조용한 단둘의 저녁을 원한다면 점심 피크의 직장인 손님은 피하는 게 좋아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방문 · 평일 점심 직장인으로 붐빔
- 대표메뉴
- 감자탕(소/중/대), 얼큰 뼈해장국, 제주 수제 돈까스
- 요리종류
- 한식 · 감자탕/뼈해장국
- 1인가격
- 약 1.2만~1.6만원
- 웨이팅
- 평일 점심 직장인 손님으로 붐빔, 그 외 여유
- 예약
- 예약 없이 방문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라스트오더 21:30)
- 주차
- 매장 앞 주차 가능
평일 점심은 직장인 손님으로 붐비니 붐빔을 피하려면 이른 점심이나 저녁이 낫다. 양재천을 걷고 나서 뜨끈하게 마무리하는 동선으로 짜면 좋고, 매장 앞 주차가 되어 차로 오기 편하다.
대표 메뉴
감자탕 (소) · 약 3.3만~
2~3인, 뼈에 살 푸짐 · 우거지·감자·수제비 · 볶음밥 마무리
얼큰 뼈해장국 · 약 1.1만~1.3만
1인 뚝배기, 칼칼하고 깔끔한 국물
뼈해장국 · 약 1.1만~1.3만
1인, 맑고 진한 국물
제주 수제 돈까스 · 약 1만 안팎
바삭, 곁들임·아이용으로 인기
- 감자탕 소자 — 큼직한 뼈에 살코기 푸짐, 우거지·포슬한 감자·수제비, 마무리 볶음밥까지 (2~3인 약 3.3만~)
- 얼큰 뼈해장국 — 칼칼하고 깔끔한 국물, 1인 뚝배기 (약 1.1만~1.3만)
- 제주 수제 돈까스 — 전문점만큼 바삭, 아이 동반이나 곁들임으로 (약 1만 안팎)
- 직접 담근 김치·깍두기 — 셀프코너에서 자유롭게
분위기
새로 단장한 깔끔한 매장, 뼈를 발라 먹는 손이 바쁜 뜨끈한 동네 밥집
공간의 이야기
양재천·양재시민의숲 인근에 올해 초 새로 문을 연 감자탕집으로, 동네 로컬과 인근 직장인의 재방문 후기가 빠르게 쌓이고 있다. "한 달에 세 번 간 적도 있다"는 단골 반응이 여러 카페 글에 반복된다.
이곳만의 매력
감자탕집이면서 제주 수제 돈까스가 전문점 수준으로 바삭하다는 평이 반복돼, 아이 동반이나 국물이 부담스러운 일행과 함께 오기 좋은 조합을 갖췄다.
동네 이야기
양재 · 양재천/양재시민의숲
사진을 남긴다면
큼직한 뼈에 살코기가 붙은 감자탕 소자가 보글보글 끓는 상차림 한 컷 · 셀프코너의 직접 담근 김치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9 (리뷰 358) · 네이버 블로그 571건 · "이 동네 로컬인데 여기만큼 감자탕 맛있는 집 못 봤다" "한 달에 세 번 간 적도" 등 재방문·동네 단골 후기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