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불 고등어구이로 40년 자취생 심금을 울린 노포 생선백반
노르웨이산 기름 오른 고등어를 연탄불에 촉촉하게 구워 툭 던지듯 내준다. 떡볶이·어묵볶음·김치찌개·직접 구운 돌김에 무생채, 마지막 숭늉까지 딸려 나오는 한 상이다. 화려한 반찬은 없지만 고등어 한 토막의 맛으로 나머지를 다 눌러버린다. 전쟁기념관 뒤편, 용리단길 소란과는 다른 시간이 흐르는 밥집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번쩍이는 신상 맛집보다 오래된 손맛과 연탄불 향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혼자 앉아 숭늉까지 비우고 나오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다양한 반찬 구성이나 세련된 플레이팅, 넉넉한 양을 기대한다면, 고등어 한 토막에 12,000원이 다소 서운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점심 웨이팅 있음
- 대표메뉴
- 연탄불 고등어구이 생선백반 정식
- 요리종류
- 한식·생선구이 백반
- 1인 가격
- 12,000원 (소주 6,000원)
- 웨이팅
- 점심시간 대기 있음, 예약 불가
- 영업시간
- 10:30~15:30, 17:30~20:30 (일요일 휴무)
- 브레이크타임
- 15:30~17:30
점심시간엔 웨이팅이 생긴다. 15:30~17:30 브레이크타임과 일요일 휴무를 피해서 방문. 전쟁기념관 관람 후 점심 코스로 붙이기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생선백반 정식 (연탄불 고등어구이) · 12,000원
노르웨이산 고등어 한 토막 + 떡볶이·어묵볶음·김치찌개·돌김·무생채·숭늉 한 상
소주 · 6,000원
퇴근길 고등어에 곁들이는 한 잔
- 연탄불 고등어구이 생선백반 정식 — 기름 오른 노르웨이산 고등어 한 토막에 떡볶이·어묵볶음·김치찌개·돌김·무생채·숭늉 한 상, 12,000원
- 직접 구운 돌김과 무생채 — 밥에 싸 먹는 소박한 반찬
- 된장찌개·김치찌개 — 손맛이 느껴지는 찌개
- 소주 한 병 6,000원 — 퇴근길 고등어에 곁들이는 한 잔
분위기
연탄불 냄새와 숭늉의 온기가 도는 오래된 밥집. 화려하지 않지만 정감 있고, 혼자 와서 조용히 한 상 비우기 좋은 정서.
공간의 이야기
전쟁기념관 뒤편, 용산에서 꽤 오래된 생선구이 백반집으로 리뷰에서 반복 언급된다. "고향 떠난 자취생들 심금을 울린다"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날 뻔했다"는 표현이 여러 리뷰에 등장하며, 사장님이 주차를 도와주고 친절하다는 평도 반복된다. 생선백반 정식 가격은 리뷰 기준 12,000원으로, 예전보다 올랐다는 언급이 있다.
이곳만의 매력
가스불이 아닌 연탄불로 고등어를 구워 촉촉함과 불향을 살린다는 점, 화려한 반찬 없이 고등어 한 토막으로 승부한다는 점이 리뷰에서 이 집을 특징짓는다.
동네 이야기
전쟁기념관 바로 뒤편. 관람 후 점심으로 붙이기 좋고, 걸어서 삼각지·용리단길 카페 거리로 이어진다.
사진을 남긴다면
연탄불에 갓 구워 나온 고등어 한 토막과 돌김·찌개가 놓인 소박한 백반 한 상.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3 (리뷰 548개). "할머니 손맛" "고향 떠난 자취생 심금을 울린다" "연탄불 고등어가 정말 맛있다"는 평이 리뷰에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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