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리단길 한복판, 직접 빚는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신용산역 아모레퍼시픽 근처, 양조 설비를 갖춘 진짜 브루랩이다. 싱글홉 프로젝트 라거부터 IBU가 높은 IPA까지 자체 맥주 라인업이 길게 늘어서고, 평소 마시던 맛과 어긋나는 낯선 조합이 오히려 재미가 된다. 1층은 왁자하고 2층은 조금 더 프라이빗하며, 높은 의자에 앉아 창밖을 보며 한 잔 기울이기 좋다. 6시 이전엔 해피아워로 같은 맥주를 더 싸게 내준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직접 빚은 크래프트 맥주를 종류별로 비교해 마시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낮맥부터 2차까지 편하게 눌러앉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조용하고 진중한 술자리를 원하는 당신이라면, 단체 손님과 활기가 많은 편이라 조금 부산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단체는 예약 권장 · 주말 저녁 대기 잦음
- 시그니처 술
- 싱글홉 프로젝트 라거 · 자체 IPA(높은 IBU) 등 브루랩 자체 맥주
- 대표 안주
- 먹태(소스 3종) · 윙/윙봉 강정 · 들기름 나초 · BBQ 립
- 1인 가격
- 약 2~3만원 (맥주+안주)
- 해피아워
- 오후 6시 이전 맥주 할인
- 영업시간
- 월~목 17:00~23:00 / 금 17:00~24:00 / 토 14:00~24:00 / 일 14:00~23:00
- 예약·웨이팅
- 6인 이상 단체 예약 권장, 주말 저녁 대기 잦음
- 좌석
- 1층(활기) · 2층(프라이빗) · 창가 자리, 높은 의자
6시 이전에 가면 해피아워로 맥주를 더 싸게 마실 수 있다. 낮맥으로도 좋고 2차 자리로도 완벽하다는 평이 반복된다. 6명 이상 단체·모임은 예약을 잡는 게 안전하고, 주말 저녁엔 만석이라 대기석에서 맥주부터 시켜 마시며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시그니처와 메뉴
싱글홉 프로젝트 라거 · 7,000원대
대중적이고 깔끔한 라거
자체 IPA
IBU가 높아 예상보다 더 쓴, 홉이 강한 맥주
먹태
바삭하게 튀겨 소스 세 가지와
윙/윙봉 강정
맥주와 잘 맞는 대표 안주
들기름 나초
나초에 들기름을 뿌려 고소하게
논알콜 맥주
술 안 마시는 일행도 함께
- 싱글홉 프로젝트 라거 — 대중적이고 깔끔한 라거 (약 7,000원대)
- 높은 IBU의 자체 IPA — 예상보다 더 쓴, 홉이 강한 한 잔
- 먹태 — 바삭하게 튀겨 소스 세 가지와 함께 (약 1.5~2만원)
- 윙/윙봉 강정 · 들기름 뿌린 나초 — 고소하게 손이 계속 가는 안주
분위기
1층은 왁자한 브루펍 분위기, 2층은 조금 더 프라이빗하다. 높은 의자에 앉아 창밖을 보는 창가 자리가 인기고, 크게 시끄럽지 않게 대화하기 좋은 정도의 소음이다.
공간의 이야기
핸드앤몰트는 오비맥주가 보유한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로, 이곳은 양조 설비를 갖춘 브루랩이다. 리뷰에서 반복적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으로 불린다. 일러스트 작가들과 협업이 잦은 것으로도 언급된다.
이곳만의 매력
유통 맥주가 아니라 매장에 양조 설비를 둔 자체 브루랩이라, 싱글홉 프로젝트 라거 같은 이곳에서만 마실 수 있는 맥주를 종류별로 비교해 마실 수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이런 브루어리가 있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동네 이야기
신용산역·용리단길 한복판, 아모레퍼시픽과 용산우체국 가까이에 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국립중앙박물관을 둘러본 뒤 가볍게 한잔하러 들르는 동선으로 자주 언급되며, 1차 식사 후 2차 술자리로 붙이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창가 높은 의자 자리 — 창밖을 보며 맥주 한 잔을 놓고 찍기 좋다.
